주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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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경영인 | |
주원석: 우리나라 항공 기업인(플라이강원 설립)
개요[편집 | 원본 편집]
2016년 '플라이양양(현재 플라이강원)'을 설립한 항공 기업인으로 3수 끝에 2019년 항공운송사업 면허를 획득해 2019년 운항을 시작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 등이 겹치면서 경영난이 극심해졌고 결국 매각과 함께 플라이강원을 떠났다.
평가[편집 | 원본 편집]
인바운드 여행사(마스터스투어)를 운영했던 경험을 통해 플라이강원에 TCC 사업모델을 적용했다. 외국인 관광객을 국내로 유치하는 인바운드 수요를 창출하는 항공사 경영에 들어가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2020년 발발한 코로나19 사태로 이미 도입했던 항공기를 반납하는 등 어려움 끝에 2023년 파산보호 절차를 밟았다. 플라이강원은 위닉스에 매각되어 파라타항공으로 변경했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플라이강원의 경영난이 가속화되며 2023년 초부터 2024년까지 근로자 300명에게 총179억여 원의 임금을 체불했다. 2025년 1월 15일 춘천지법 속초지원 형사1단독(배다헌 판사) 심리로 열린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주원석 전 대표에 대해 징역 4년을 구형했다.[1] 2025년 2월, 재판부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2]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