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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하물 연결수속(Interline Baggage Through Check-in)

설명[편집 | 원본 편집]

2개 이상의 항공편을 이용하여 계속되는 여정을 가진 승객의 수하물을 목적지까지 연결하여 수속하는 것을 말한다. 대부분의 국제선 항공편들은 타 항공사로 항공편으로도 짐을 연결해 수속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국내선 혹은 항공사들 간의 협약 등의 차이로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수하물 연결수속 가능 조건[편집 | 원본 편집]

  1. 예약이 확약된 연결편 항공권 소지해야 한다.
  2. MCT 를 준수해야 한다.
  3. 당일 혹은 다음 날이라고 해도 24시간 내에 같은 공항 내에서 연결해야 한다.
  4. MITA/BITA 체결 항공사 간의 연결 여정에만 가능하다

항공권이 분리발권인 경우[편집 | 원본 편집]

항공권이 분리발권되어 있는 경우, 항공사에 따라 수하물 연결수속이 불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넘겨주는 항공사가 수하물 태그를 마지막 목적지까지 기재한다 해도, 연결 수하물을 접수하는 항공사가 거부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미국 국내 항공편으로 연결수속[편집 | 원본 편집]

원칙적으로 미국은 국내 항공편이라도 국제선에서 국내선으로 수하물 연결수속이 가능하다. 하지만 첫 미국 도착지에서 수하물을 찾아 다시 세관 검사를 받아야 하며, 이후 연결편 항공사 수하물 벨트로 투입해야 한다.

게다가 최근에는 미국 국내 항공편은 대부분 위탁수하물이 유료인 이유로 국제선으로 미국 도착해 국내선으로 갈아타는 경우 대부분 수하물을 연결해 수속하지 않는다. 항공사마다 타 항공사와의 협약, 계약 내용 등에 차이가 있으므로 재확인하는 것이 좋다.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