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기(Passenger Airplane, Passenger Aircraft)
설명[편집 | 원본 편집]
일반적으로 비행기를 의미한다. 비행기 자체가 사람을 태우고 비행하기 위한 것이었기 때문인데, 화물을 전용을 실어 나르는 항공기가 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여객기라는 용어가 등장했다고 볼 수 있다. 좀 더 정확히는 사람을 태우고 상용 목적으로 비행하는 항공기를 여객기라고 부를 수 있다. 사람이 타고 비행하지만 경비행기 등을 여객기라고 부르지는 않기 때문이다.
현대 일반적인 여객기는 사람이 여행을 위한 교통 수단이기 때문에 사람이 타는 탑승 공간인 객실과 여객과 동반되는 수하물을 탑재하는 화물칸으로 구성된다. 이 화물칸에는 수하물 외 일반 화물이 탑재되기도 한다.
여객기 제조사[편집 | 원본 편집]
가장 대표적인 여객기 제조사는 미국의 보잉과 유럽의 에어버스로 현재 민간 여객기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외에 캐나다의 봄바디어, 브라질의 엠브레어, 러시아의 UAC, 수호이, 우크라이나의 안토노프 등이 있으며 최근 중국의 COMAC, 일본의 미쓰비시 등이 새롭게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
관련 용어[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