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A(New Midsize Airplane) : 중거리 항공기종
설명[편집 | 원본 편집]
보잉이 제시하는 항공기 크기, 항속거리에 따른 분류 개념으로 B737 등과 같은 단거리 기종보다는 크고 B777, B787 항공기종 보다는 다소 작은 규모의 항공기로 정의된다. 보잉의 B757, B767 등이 이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항공기 시장에서 중간급에 해당한다고 해서 MoM(Middle of the Market) 등의 표현으로도 사용된다.
보잉은 향후 이 중간급 규모의 항공기로 B797 기종 개발을 염두에 두고 있으며 빠르면 2018년 개발에 들어가 2025년 비행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형기 개량과 NMA 편입[편집 | 원본 편집]
에어버스, 보잉은 소형기 포지션으로 A320 계열, B737 계열을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모두 이 전통적인 베스트셀러 항공기종을 MoM 카테고리로 편입시키고 있다. A321LR, B737 MAX-8 등은 기존 소형급 단거리 항공기 성능을 대폭 개선한 개량 기종으로 대서양 횡단 등이 가능하게 되면서 그 활용범위가 확장되고 있다.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