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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 비행기(Human Powered Aircraft)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인력으로 나는 비행체를 의미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자전거에 비행기를 결합한 형태를 보인다. 사람의 힘으로 페달을 돌려 프로펠러를 가동시키고 이 힘으로 추력을 얻는 방식이다.

실용적이지는 않으나 다른 외부의 힘에 의존하지 않고 순수한 사람의 힘 만으로 하늘을 난다는 것에 대한 꿈을 이루기 위한 도전은 세계 곳곳에서 지속되고 있다.

인력 비행 사례[편집 | 원본 편집]

스노우버드
  • 1961년, SUMPA: 영국의 사우스햄프턴 대학이 제작한 기체다. 대학 인근의 소형 비행장에서 40여 회의 시도 끝에 650미터 비행에 성공했다.
  • 1977년, 고서머 콘도르: 폴 매크리다라는 공학자가 설계한 것으로 캘리포니아 샤프터 공항에서 2,177미터를 시속18킬로미터 속도로 비행해 크래머상 5만 파운드를 받았다.
  • 1979년, 고서머 앨버트로스: 도버 해협 횡단 성공(비행거리 35.8킬로미터)
  • 2006년 7월 8일, 토론토대락 항공우주연구소 James DeLaurier 박사, 오니톱터 비행
  • 2010년 8월 2일, 스노우버드: 토드 라이허트(Todd Reichert)는 펄럭이는 고정익 날개를 가진 비행체(오니톱터)로 145미터(19.3초) 비행하는데 성공했다.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