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에비아(ZeroAvia): 수소전기 항공기 개발 업체
개요[편집 | 원본 편집]
2018년 설립된 영국/미국 기반의 수소 전기 비행기 개발업체로 배기가스 제로(Zero)를 실현할 수 있는 상용 항공기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2023년까지 500마일(800킬로미터) 운항 가능한 19인승 비행기에 장착한 수소 전기 파워트레인(Hydrogen-Electric Engine)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6년까지 80석 항공기용 수소전기 엔진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혁[편집 | 원본 편집]
개발[편집 | 원본 편집]
주요 개발 영역은 수소 전기 비행기용 엔진(파워트레인)이다. 2019년 외부 수소 탱크가 장착된 수소 전기 파워트레인 테스트를 실시했으며 2020년 6인승 Piper Malibu에 ZA250 수소전기 파워트레인을 장착해 8분 동안 시험비행을 실시했다.
2022년 기준 Dornier 228 항공기를 도입해 600kW급 파워트레인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후 지역항공사용 기종으로 활용되는 80석 항공기에 장착 가능한 2MW급 파워트레인을 개발할 예정이다.[3]
2021년 4분기, 유나이티드항공, 알래스카항공, ATI 등 다수의 항공사 및 항공기 개발사와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약 500개 수소 전기 파워트레인 주문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분 | 2025년 | 2026년 | 2030년 | 2035년 | 204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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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 9-19석 | 40-80석 | 100-200석 | 200석 | 200석 이상 |
운항범위 | 300nm | 1,000nm | 2,000nm | 3,000nm | 5,000nm |
2023년 1월 19일, 수소 연료 전지 파워트레인을 장착한 Dornier 228 기종 시험 비행에 성공했다.[4] 19인승 비행기로 당시까지 가장 큰 수소 항공기라는 기록을 세웠다. 2025년 19인승 수소 항공기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상업 시범비행[편집 | 원본 편집]
2026년, KLM 시티호퍼와 함께 두 공항 간 수소전기 항공기 시범비행을 실시할 예정이다.[5]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