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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 노쇼(Gate No-show), 탑승수속을 했지만 탑승하지 않는 것

설명[편집 | 원본 편집]

게이트 노쇼는 좌석 배정 등 탑승수속을 완료한 후 항공기 탑승 게이트에 나타나지 않는, 좀 더 정확히 표현하면 항공기에 탑승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노쇼는 예약 후 그 예약을 이행하지 않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항공업계에선 보통 공항에 나타나지 않는 것을 의미하지만 일부는 탑승수속을 완료하고도 항공기에 탑승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폐해[편집 | 원본 편집]

승객의 병환 등 개인 사정이나 수하물 문제 등 불가피한 경우에는 항공기에 탑승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2010년대 후반 인기 연예인을 따라다니는 팬들이 공항에서 이를 보기 위해 나타나는 것을 넘어 탑승수속 후 항공기 탑승구, 혹은 기내까지 따라다닌 후 항공기 출발 직전에 탑승을 포기하면서 문제가 발생하자 2018년부터 우리나라 항공사들은 게이트 노쇼 패널티를 부과하기 시작했다.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