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부지역에 건설 예정인 국제공항
개요[편집 | 원본 편집]
군용 비행장이 아닌 민간용 활주로를 기반으로 건설되는 민간 공항으로 위치는 아직 미정이다. 건설 후보지로 화성, 평택, 이천 등이 선정됐다.
세부 규모[편집 | 원본 편집]
- 부지: 270만㎡
- 활주로: 3200m 1개
건설[편집 | 원본 편집]
- 2015년, 수원 소재의 제10전투비행단 이전 확정(국방부)
- 2020년, 수원 공군기지 이전 후보지역에 민간공항을 함께 건설할 때 비용대비 편익이 2.36으로 도출되었다.
- 2022년, 경기남부국제공항 관련 사업이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심사에서 전액 삭감됐다가 필요성을 인정받아 부활
- 2023년, 경기도는 국제공항 유치 및 건설 촉진 조례 공포 (군 공항 이전 여부와는 관계 없이 민간 국제공항 유치와 건설)
- 2023년 12월, 국회는 경기국제공항 용역예산을 통과시켰다.
- 2024년 5월, 경기도는 1차 대상지로 안산, 화성시, 용인시, 이천시, 안성시, 평택시 선정
- 2024년 11월, 경기도는 건설 후보지로 화성시, 평택시, 이천시 등 3곳을 후보지로 선정[1]
항공 수요 분석[편집 | 원본 편집]
2024년 11월 용역 결과에 따르면 2035년 개항 기준으로 2065년에 여객 1775만 명, 화물 35만 톤 이상 예측
논란[편집 | 원본 편집]
수원전투비행장 이전과 연계되어 있다는 의구심이 많다. 단순히 민간 공항이 아니라는 인식이다. 화성 시민단체들은 경기국제공항은 군공항 이전 꼼수에 불과하다며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반대하고 있다.[2] 평택과 이천에서도 부정적인 의견을 쏟아내고 있다.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