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유(經由, Via)
개요[편집 | 원본 편집]
항공여정에서 경유라 함은 출발지와 목적지 사이 어디인가를 거쳐가는 것을 말하며, 거쳐가는 곳을 경유지(經由地, Intermediate Point)라고 한다.
항공기 운항하는 측면에서 하나의 편명으로 SEL - VIE - ZRH 구간을 비행하는 여정에서 'VIE' 를 경유지라고 할 수 있으며, 이런 항공편을 Direct Flight라고 한다.
반면 여행객 입장에서 SEL -(A항공)- PRG -(B항공)- PAR 의 여정처럼 중간에 항공편이 바뀌어도 PRG(프라하)가 전체 여정 상 거쳐가는 곳이라고 한다면 PRG 를 '경유지'라고 부를 수 있으며, 이곳 경유지('PRG')에서 항공기 갈아타는 것을 환승이라고 한다.
관련 용어[편집 | 원본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