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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프랑스 인권 변호사가 벨기에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도왔다. 벨기에는 당사자가 자국에 없는 | 한 프랑스 인권 변호사가 벨기에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도왔다. 벨기에는 새로운 신분 증명서를 발급하려고도 했지만 당사자가 자국에 없는 상황에서 이마저도 불가능했지만 우여곡절 끝에 1995년 벨기에 당국이 자국으로의 입국을 허가했다. 하지만 나세리는 원래 계획했던대로 영국에 입국하기를 원한다고 주장하면서 벨기에의 조치(결정)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 ||
1999년 프랑스 정부는 임시 망명 여권을 부여해 프랑스에 살도록 허용했지만 그는 자신의 이름을 '알프레드 메흐란 경(Sir Alfred Mehran)'로 여행서류에 기재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프랑스의 제의를 거절했다. 알프레드 경이라는 호칭은 그가 터미널에 장기간 거주하자 공항 직원들이 붙여준 것으로 이때부터 그는 자신이 이란인이라는 사실도 부인하기 시작했다고 전해진다. 프랑스 정부가 그를 이란인으로 명시했기 때문에 그는 그 제의를 거절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1999년 프랑스 정부는 임시 망명 여권을 부여해 프랑스에 살도록 허용했지만 그는 자신의 이름을 '알프레드 메흐란 경(Sir Alfred Mehran)'로 여행서류에 기재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프랑스의 제의를 거절했다. 알프레드 경이라는 호칭은 그가 터미널에 장기간 거주하자 공항 직원들이 붙여준 것으로 이때부터 그는 자신이 이란인이라는 사실도 부인하기 시작했다고 전해진다. 프랑스 정부가 그를 이란인으로 명시했기 때문에 그는 그 제의를 거절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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