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세리 편집하기

항공위키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편집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게시해주세요.

최신판 당신의 편집
26번째 줄: 26번째 줄:
}}
}}


한 프랑스 인권 변호사가 벨기에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도왔다. 벨기에는 당사자가 자국에 없는 상황에서도 새로운 신분 증명서를 발급하려고 했고 우여곡절 끝에 1995년 벨기에 당국은 자국으로의 입국을 허가했다. 하지만 나세리는 원래 계획했던대로 영국에 입국하기를 원한다고 주장하면서 벨기에의 조치(결정)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한 프랑스 인권 변호사가 벨기에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도왔다. 벨기에는 새로운 신분 증명서를 발급하려고도 했지만 당사자가 자국에 없는 상황에서 이마저도 불가능했지만 우여곡절 끝에 1995년 벨기에 당국이 자국으로의 입국을 허가했다. 하지만 나세리는 원래 계획했던대로 영국에 입국하기를 원한다고 주장하면서 벨기에의 조치(결정)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1999년 프랑스 정부는 임시 망명 여권을 부여해 프랑스에 살도록 허용했지만 그는 자신의 이름을 '알프레드 메흐란 경(Sir Alfred Mehran)'로 여행서류에 기재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프랑스의 제의를 거절했다. 알프레드 경이라는 호칭은 그가 터미널에 장기간 거주하자 공항 직원들이 붙여준 것으로 이때부터 그는 자신이 이란인이라는 사실도 부인하기 시작했다고 전해진다. 프랑스 정부가 그를 이란인으로 명시했기 때문에 그는 그 제의를 거절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1999년 프랑스 정부는 임시 망명 여권을 부여해 프랑스에 살도록 허용했지만 그는 자신의 이름을 '알프레드 메흐란 경(Sir Alfred Mehran)'로 여행서류에 기재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프랑스의 제의를 거절했다. 알프레드 경이라는 호칭은 그가 터미널에 장기간 거주하자 공항 직원들이 붙여준 것으로 이때부터 그는 자신이 이란인이라는 사실도 부인하기 시작했다고 전해진다. 프랑스 정부가 그를 이란인으로 명시했기 때문에 그는 그 제의를 거절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46번째 줄: 46번째 줄:
*[[터미널(영화)]]
*[[터미널(영화)]]
{{각주}}
{{각주}}
[[분류:인물]]
항공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다른 기여자가 편집, 수정, 삭제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자세한 사항은 항공위키:저작권 문서를 보세요).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이 문서를 편집하려면 아래에 보이는 질문에 답해주세요 (자세한 정보):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