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선권: 두 판 사이의 차이

항공위키
(새 문서: ==노선권== 항공 노선을 운항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하는 것으로 다른 교통수단과는 달리 국가, 정부의 조정·통제를 받는 경향이 크다....)
잔글편집 요약 없음
4번째 줄: 4번째 줄:


특정 노선 개설 시 정부의 정책 방향에 따라 [[항공사]]에게 분배되기도 하고 항공사 자율적인 결정으로 노선이 운영되기도 한다. 이때 한번 노선을 운항하고 그 [[운항]]을 지속하게 되면 일종의 기득권을 인정받게 되는데 이것이 노선권이다. 장기간 운항을 중단하거나 안전 사고, 정책 위반 등의 경우가 아니면 이 [[노선권]]은 항공사의 권리로 인정받는다.
특정 노선 개설 시 정부의 정책 방향에 따라 [[항공사]]에게 분배되기도 하고 항공사 자율적인 결정으로 노선이 운영되기도 한다. 이때 한번 노선을 운항하고 그 [[운항]]을 지속하게 되면 일종의 기득권을 인정받게 되는데 이것이 노선권이다. 장기간 운항을 중단하거나 안전 사고, 정책 위반 등의 경우가 아니면 이 [[노선권]]은 항공사의 권리로 인정받는다.
미국이나 유럽 등에서는 이 노선권이 재산처럼 인식되어 항공사간 매입·매각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2017년 9월 15일 (금) 08:40 판

노선권

항공 노선을 운항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하는 것으로 다른 교통수단과는 달리 국가, 정부의 조정·통제를 받는 경향이 크다.

특정 노선 개설 시 정부의 정책 방향에 따라 항공사에게 분배되기도 하고 항공사 자율적인 결정으로 노선이 운영되기도 한다. 이때 한번 노선을 운항하고 그 운항을 지속하게 되면 일종의 기득권을 인정받게 되는데 이것이 노선권이다. 장기간 운항을 중단하거나 안전 사고, 정책 위반 등의 경우가 아니면 이 노선권은 항공사의 권리로 인정받는다.

미국이나 유럽 등에서는 이 노선권이 재산처럼 인식되어 항공사간 매입·매각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관련 용어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