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46,394
번
편집 요약 없음 |
편집 요약 없음 |
||
(같은 사용자의 중간 판 9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 |||
1번째 줄: | 1번째 줄: | ||
{{이미지 | |||
| 이미지 = 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2/08/18/202208180926014369_l.jpg | |||
| 설명 = 대구 통합신공항 조감도 | |||
| 스타일 = width: 203px; float: right; margin-left: 15px; clear: right; | |||
}} | |||
대구 동구에 있는 대구국제공항을 이전해, 대구 시내 중심부로부터 약 46km 떨어져 있는 경북 군위군, 의성군 지역에 2030년까지 건설될 예정인 공항이다. | 대구 동구에 있는 대구국제공항을 이전해, 대구 시내 중심부로부터 약 46km 떨어져 있는 경북 군위군, 의성군 지역에 2030년까지 건설될 예정인 공항이다. | ||
5번째 줄: | 11번째 줄: | ||
* 이전 시기 : 2030년 | * 이전 시기 : 2030년 | ||
* 이전 사업비 : 약 11조 4천억 원(추산) | * 이전 사업비 : 약 11조 4천억 원(2022년 추산) | ||
* 부지 : 16.9㎢ | * 부지 : 16.9㎢ | ||
* 활주로 : 2본 (3,200m x 60m, 2,743m x 45m) | * 활주로 : 2본 (3,200m x 60m, 2,743m x 45m) | ||
== 진행 상황 == | == 진행 상황 == | ||
항공기 소음 문제가 심각해지자 1996년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에 민군 통합공항 건설을 협의했지만 외환위기 등으로 인해 신공항 계획은 폐기됐다. | [[항공기]] 소음 문제가 심각해지자 1996년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에 민군 통합공항 건설을 협의했지만 외환위기 등으로 인해 신공항 계획은 폐기됐다. | ||
2007년 대구공항 인근 지역 비행기 소음피해, 재산권 침해 등의 문제를 제기하면서 K-2 이전 주민비상대책위원회가 발족되었다. 2016년 대구광역시가 국방부에 군공항 이전을 건의했고 군공항만을 단독으로 유치할 지역 선정이 사실상 불가능해지자 민간 공항도 함께 이전하는 방향으로 선회했다. | 2007년 대구공항 인근 지역 비행기 소음피해, 재산권 침해 등의 문제를 제기하면서 K-2 이전 주민비상대책위원회가 발족되었다. 2016년 대구광역시가 국방부에 군공항 이전을 건의했고 군공항만을 단독으로 유치할 지역 선정이 사실상 불가능해지자 민간 공항도 함께 이전하는 방향으로 선회했다. | ||
2020년 8월, 국방부에서 열린 | 2020년 8월, 국방부에서 열린 제7회 대구 군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에서 지방자치단체에서 공동후보지로 유치 신청한 '군위군 소보면 + 의성군 비안면' 지역을 통합신공항 부지로 의결했으며 11월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 ||
2022년 [[8월 18일]], 대구시는 '대구 경북 통합신공항 기본계획 수립'이 완료됐다고 밝혔다.<ref>[http://m.urinews.co.kr/60395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기본계획 수립 완료!](2022/8/18)</ref> 9월, 대구시는 3800미터 활주로를 포함한 사업계획을 제4차 항공정책 기본계획에 포함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에 건의하기로 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509312 대구, 통합신공항 기본계획 국가항공정책 건의키로](2022/9/14)</ref> | |||
== 논란 == | |||
=== 활주로 간격 === | |||
물류 [[관문공항]] 역할을 위해서는 [[활주로]] 2본의 사이 간격을 충분히 두어야 하지만 기본 계획 상으로는 210미터로 군공항 기준에 맞춰진 것으로 알려졌다.{{각주}} | |||
[[분류:항공정책]] | |||
[[분류:공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