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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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중반이 되어서도 합병 승인이 원만하게 진행되지 않았다. 다수의 국가/지역에서 합병의 조건으로 슬롯·노선권 반납을 제시했다. 대한항공은 마지막까지 합병 승인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이지만 합병이 성사돼도, 무산돼도 우리나라 항공 경쟁력은 약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다.<ref>[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306140028 성사돼도 무산돼도…대한항공·아시아나 미래는 가시밭길(2023.6.16)]</ref>
2023년 중반이 되어서도 합병 승인이 원만하게 진행되지 않았다. 다수의 국가/지역에서 합병의 조건으로 슬롯·노선권 반납을 제시했다. 대한항공은 마지막까지 합병 승인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이지만 합병이 성사돼도, 무산돼도 우리나라 항공 경쟁력은 약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다.<ref>[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306140028 성사돼도 무산돼도…대한항공·아시아나 미래는 가시밭길(2023.6.16)]</ref>


2023년 10월 유럽연합에 제출된 시정안에는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매각 내용이 담겨 있다. 한국-유럽 화물 독과점 해소 때문인데, 우리나라 항공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조치라는 비판이 제기됐다.<ref>[https://www.newswatch.kr/news/articleView.html?idxno=65065 대한항공·아시아나 ‘차·포’ 뗀 기업결합 추진…무리한 합병 되나(2023.10.4)]</ref><ref name=":4" /> 시정조치안은 11월 제출되었으나 여객부문 LCC 양도, 화물부문 매각 등은 당초 글로벌 메가캐리어 탄생이라는 목적을 달성하기는 커녕 공정한 경쟁구도마저 해치는 아시아나항공 '말려죽이기'에 지나지 않는다는 비판이 강하게 제기됐다.<ref>[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411134 대한항공-아시아나 결합 심사 벼르는 EU(2023.11.5)]</ref>
2023년 10월 유럽연합에 제출된 시정안에는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매각 내용이 담겨 있다. 한국-유럽 화물 독과점 해소 때문인데, 우리나라 항공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조치라는 비판이 제기됐다.<ref>[https://www.newswatch.kr/news/articleView.html?idxno=65065 대한항공·아시아나 ‘차·포’ 뗀 기업결합 추진…무리한 합병 되나(2023.10.4)]</ref><ref name=":4" /> 11월 제출
{| class="wiki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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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결합 승인 조건
|+기업결합 승인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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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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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항공시장]]
[[분류:항공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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