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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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 진행 초기부터 아시아나항공 노조를 비롯해 일부에서는 대한항공으로의 매각을 반대했다. 통합에 따른 인력 구조조정 우려와 국가 경쟁력 저하를 이유로 꼽았다. 하지만 아시아나항공의 자력 회생이 불가능하다는 평가 속에 매각 반대 주장은 수면 아래로 내려가며 힘을 얻지 못했다.
매각 진행 초기부터 아시아나항공 노조를 비롯해 일부에서는 대한항공으로의 매각을 반대했다. 통합에 따른 인력 구조조정 우려와 국가 경쟁력 저하를 이유로 꼽았다. 하지만 아시아나항공의 자력 회생이 불가능하다는 평가 속에 매각 반대 주장은 수면 아래로 내려가며 힘을 얻지 못했다.


경쟁당국으로부터의 양사 통합 결정이 지연되면서 다시 매각 반대 목소리는 커졌다. 2023년 9월 유럽연합의 경쟁제한 해소 대책 요구에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매각을 거론하자 매각 반대 주장이 본격적으로 제기됐다. 한국민간항공조종사협회는 '운수권을 넘기고 화물사업을 매각하는 방안'은 국익을 해치는 것은 물론 당초 의도했던 글로벌 톱10 항공사 탄생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며 반대했다. 아시아나항공 내부(노조)에서도 명확한 반대 입장을 보였고 근본적으로 통합 목적 달성이 불가능하다며 양사의 합병을 반대했다.<ref>[https://dailian.co.kr/news/view/1281590/ 항공조종사협회, "대한항공·아시아나 반쪽짜리 합병 반대"(2023.10.11)]</ref><ref>[https://news.nate.com/view/20231106n36628?mid=n0100 화물사업 매각 규탄하는 아시아나항공 노동조합(2023.11.6)]</ref>
경쟁당국으로부터의 양사 통합 결정이 지연되면서 다시 매각 반대 목소리는 커졌다. 2023년 9월 유럽연합의 경쟁제한 해소 대책 요구에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매각을 거론하자 매각 반대 주장이 본격적으로 제기됐다. 한국민간항공조종사협회는 '운수권을 넘기고 화물사업을 매각하는 방안'은 국익을 해치는 것은 물론 당초 의도했던 글로벌 톱10 항공사 탄생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며 반대했다. 아시아나항공 내부(노조)에서도 명확한 반대 입장을 보였고 근본적으로 통합 목적 달성이 불가능하다며 양사의 합병을 반대했다.<ref>[https://dailian.co.kr/news/view/1281590/ 항공조종사협회, "대한항공·아시아나 반쪽짜리 합병 반대"(2023.10.11)]</ref>


===매각 절차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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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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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항공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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