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람슈타인(Ramstein) 에어쇼 공중충돌 사고
개요[편집 | 원본 편집]
1988년 독일 서독에서 열렸던 람슈타인 에어쇼에서 이탈리아 곡예비행팀 시범 비행 중 비행기가 서로 공중충돌하면서 지상으로 추락해 조종사 3명과 관중 67명이 사망한 대형 항공사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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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내용[편집 | 원본 편집]
당시 에어쇼에서 가장 인기있었던 볼거리 중 하나로 이탈리아 공군 묘기 비행팀(Frecce Tricolori)의 하트 통과 시범 비행 중 벌어진 사고다. 총 10대 비행기 중 9대가 공중에서 하트를 그리고 그 가운데로 비행기 한 대가 통과하는 묘기 비행이었는데 도중에 비행기 3대가 충돌하면서 추락했다.
그 중 한 대가 관중 속으로 떨어진 뒤 폭발까지 이어지면서 대형 참사를 일으켰다.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