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에어모로코 사고 : 1994년 발생한 조종사 자살 사고
개요[편집 | 원본 편집]
1994년 8월 21일 조종사가 이륙 직후 오토파일럿 장치 작동을 중지시켜 항공기(ATR 42)가 추락해 탑승자 44명 모두 사망했다.
사고 세부[편집 | 원본 편집]
- 편명 : 로열에어모로코(Royal Air Maroc) 630편 705편 (ATR 42)
- 구간 : 아가디르-카사블랑카
- 일시 : 1994년 8월 21일
- 사고 유형 : 조종사 자살 사고
- 범인 : 요네스 카야티(Younes Khayati), 기장
- 사망 : 44명
아가디르공항을 이륙한 지 불과 10분 만에 추락해 승무원 포함 탑승자 모두 사망했다. 조사 결과 기장 카야티(당시 32세)가 항공기의 오토파일럿 장치를 의도적으로 해제했음이 드러나면서 자살 추락 사고로 결론 내려졌다. 사고를 일으킨 이유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이 사고는 당시까지 ATR 42 기종에서 발생한 사고 중 가장 큰 희생자를 냈다.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