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도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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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도고도(Density Altitude)[편집 | 원본 편집]

밀도고도는 기압고도표준대기조건을 벗어나는 온도 변화를 반영한 고도다.

기본적으로 밀도고도는 대기밀도가 커지면 낮아지고, 대기밀도가 작아지면 높아진다. 따라서 온도가 낮아지면 대기의 부피 수축으로 밀도가 커지기 때문에 밀도고도는 낮아지고 온도가 높아지면 대기의 부피 팽창으로 밀도가 작아지기 때문에 밀도고도는 높아지게 된다.

밀도고도와 항공기 성능[편집 | 원본 편집]

밀도고도는 항공기의 성능과 관련된 지표다. 밀도고도가 높을수록 항공기 성능은 감소하고, 반대로 밀도고도가 낮을 수록 항공기 성능은 높아진다.

  1. 엔진에 들어가 연소하는 데 필요한 공기의 양이 줄어들기 때문에 항공기의 동력이 감소한다.
  2. 프로펠러 항공기의 경우는 프로펠러를 구동하는 공기의 양이 적어지고, 제트 항공기의 경우는 배기가스의 중량이 적어지므로 결과적으로 항공기 추진력(추력)이 감소한다.
  3. 밀도가 낮은 공기는 날개에 작용하는 힘이 적기 때문에 양력이 감소한다.

밀도고도 계산식[편집 | 원본 편집]

밀도고도 = 기압고도 + (120 x (OAT - ISA 온도))

지시고도, 기압고도와 밀도고도[편집 | 원본 편집]

지시고도는 고도계에 보이는 숫자를 그대로 읽었을 때 알 수 있는 고도이고, 기압고도는 지시고도에 국제표준기압인 29.92로 전환했을 때 나타나는 값을 말한다. 밀도고도는 기압고도에 온도를 적용해 구해진 값이다.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