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 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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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후 점검(PO, Postflight Check)

설명[편집 | 원본 편집]

해당 일의 최종 비행을 마치고부터 다음 비행 확인 전까지 항공기의 출발 태세를 확인하는 점검이다. 항공기의 청결, 세척, 탑재물 하역, 액체 및 기체류의 보급, 결함 교정 등을 수행한다. 최종 비행 후 점검을 수행한 후 첫 비행시각으로부터 운항편이 바뀌고 출발기지 또는 최종 목적지에서의 계획출발시각까지의 경과 시간이 24시간(국제선은 48시간)을 경과할 때마다 수행한다.

점검 내용[편집 | 원본 편집]

작동유 보급, IDG 오일 보급, APU, Engine Oil 보급, 산소, 음용수 보급(Potable Water Servicing), 비행에 필요한 법정연료 보급, 항공기 내외부 오염이 없는지 청결상태 확인, 항공기 각종계통(화재탐지, 비상전원공급, TCAS, 승객비상상태경고, 항법 등의 계통)점검과 외부 육안점검 등을 수행한다.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