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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미국에 설립한 [[도심항공교통]](UAM) 기업으로 도심항공교통 사업 및 전기 수직이착륙([[eVTOL]]) 비행체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미래의 항공교통([[AAM]]) 사업에 중점을 두고 연구개발과 함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2020년 미국에 설립한 [[도심항공교통]](UAM) 기업으로 도심항공교통 사업 및 전기 수직이착륙([[eVTOL]]) 비행체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미래의 항공교통([[AAM]]) 사업에 중점을 두고 연구개발과 함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슈퍼널은 2028년 도심 운영에 최적화된 완전 전동화 도심항공교통 모델을 선보이고 2030년대에는 인접한 도시를 연결하는 지역항공교통([[RAM]], Regional Air Mobility) 기체를 선보일 예정이다.
슈퍼널은 2028년 도심 운영에 최적화된 완전 전동화 도심항공교통 모델을 선보이고 2030년대에는 인접한 도시를 연결하는 지역항공교통([[RAM]], Regional Air Mobility) 기체를 선보일 예정이다. 상용화 목표 시기를 2026년에서 2028년으로 2년 늦췄다.


== 연혁 ==
== 연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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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M용 기체인 전기 수직이착륙([[eVTOL]]) 비행체 [[S-A1]]을 개발하고 있다. 2022년 10월, 항공전자기기 개발 위해 허니웰과의 협력을 발표했다. 슈퍼널이 전기 에어택시에 허니웰의 '앤섬' 시스템을 통합하는 방안을 검토한다.<ref>[https://biz.chosun.com/industry/car/2022/10/15/WSZCL3L2ERDH3LQZN53FBKWJXE/ 현대차 UAM 법인 ‘슈퍼널’, 허니웰과 전기 항공택시 개발 (2022.10.15)]</ref>
UAM용 기체인 전기 수직이착륙([[eVTOL]]) 비행체 [[S-A1]]을 개발하고 있다. 2022년 10월, 항공전자기기 개발 위해 허니웰과의 협력을 발표했다. 슈퍼널이 전기 에어택시에 허니웰의 '앤섬' 시스템을 통합하는 방안을 검토한다.<ref>[https://biz.chosun.com/industry/car/2022/10/15/WSZCL3L2ERDH3LQZN53FBKWJXE/ 현대차 UAM 법인 ‘슈퍼널’, 허니웰과 전기 항공택시 개발 (2022.10.15)]</ref>


2023년 1월, [[AAM]] 자율시스템 고도화 등 통합 기술 연구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社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ref>[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47688 현대차 슈퍼널,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AAM 자율시스템 고도화(2023.1.4)]</ref>{{각주}}
2023년 1월, [[AAM]] 자율시스템 고도화 등 통합 기술 연구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社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ref>[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47688 현대차 슈퍼널,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AAM 자율시스템 고도화(2023.1.4)]</ref>
 
2023년 12월 미 연방항공청(FAA)에 전기 수직 이착륙장치(eVTOL) 인증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2024년 시험비행을 시작으로 2028년 완전 전동화 UAM 기체를 내놓고, 2030년에는 [[RAM]] 기체까지 선보인다. <ref>[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57766 현대차 슈퍼널, 12월 美 FAA에 eVTOL 인증 신청…2028년 사업 개시(2023.8.2)]</ref>{{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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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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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3일 (목) 09:18 판

수퍼널(Supernal)

현대자동차그룹의 도심항공교통(UAM) 기업이다.

개요

2020년 미국에 설립한 도심항공교통(UAM) 기업으로 도심항공교통 사업 및 전기 수직이착륙(eVTOL) 비행체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미래의 항공교통(AAM) 사업에 중점을 두고 연구개발과 함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슈퍼널은 2028년 도심 운영에 최적화된 완전 전동화 도심항공교통 모델을 선보이고 2030년대에는 인접한 도시를 연결하는 지역항공교통(RAM, Regional Air Mobility) 기체를 선보일 예정이다. 상용화 목표 시기를 2026년에서 2028년으로 2년 늦췄다.

연혁

eVTOL 개발

UAM용 기체인 전기 수직이착륙(eVTOL) 비행체 S-A1을 개발하고 있다. 2022년 10월, 항공전자기기 개발 위해 허니웰과의 협력을 발표했다. 슈퍼널이 전기 에어택시에 허니웰의 '앤섬' 시스템을 통합하는 방안을 검토한다.[2]

2023년 1월, AAM 자율시스템 고도화 등 통합 기술 연구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社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3]

2023년 12월 미 연방항공청(FAA)에 전기 수직 이착륙장치(eVTOL) 인증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2024년 시험비행을 시작으로 2028년 완전 전동화 UAM 기체를 내놓고, 2030년에는 RAM 기체까지 선보인다. [4]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