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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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1 콘셉트

현대자동차 S-A1: 개인용 비행체

개요[편집 | 원본 편집]

현대자동차가 개발 중인 PAV로 2020년 1월 CES를 통해 콘셉트를 공개했다. 전기 추진 방식이며 수직 이착륙 가능하며 최고 시속 290킬로미터로 1회 충전 시 100킬로미터 비행이 가능하다. 조종사 포함 5명 탑승 가능하며 장기적으로 자율비행 방향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그룹 산하 미국 독립 법인 슈퍼널이 개발하고 있는 이 비행체는 도심항공교통(UAM)의 핵심 운송수단인 비행체 역할을 기대하고 있으며 2026년 시제품,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1]

개발 연혁[편집 | 원본 편집]

  • 2020년 1월 6일, CES 2020 에서 콘셉트 공개 (우버 합작)
  • 2022년 7월, 판버러 에어쇼에 UAM 기체 내부 콘셉트 모델 공개[2]
  • 2024년 1월, CES에서 후속 S-A2 실물 모형 공개[3]

판매[편집 | 원본 편집]

2023년 10월 서울 ADEX 신재원 슈퍼널 대표는 개발 중인 UAM 기체를 대한항공에 납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4]

스펙[편집 | 원본 편집]

구분 세부 내용 비고
조종사 1명
좌석 4석 승객용
전장 10.7미터
윙스팬 15미터
엔진 전기 추진 충전식
특징 수직 이착륙
항속거리 100킬로미터 1회 충전(5분 소요) 시
최고속도 시속 290킬로미터


기타[편집 | 원본 편집]

현대자동차는 비행체 개발은 물론 PAV 운용에 필수불가결한 기본 인프라 '공항' 건설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세계 최초의 UAM 공항이 될 에어원 건설에 메인 파트너로 참여했다.[5]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