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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그룹 개발 중인 전기 비행체
개요[편집 | 원본 편집]
현대자동차가 슈퍼널을 통해 개발 중인 전기 추진 비행체로 2020년 공개한 S-A1 모델의 후속 모델이다.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개발 연혁[편집 | 원본 편집]
특징[편집 | 원본 편집]
S-A1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동력 구동 형태다. S-A1은 상승과 추진을 각각 다른 모터가 담당하도록 했지만 S-A2는 틸트로터 방식을 사용해 상승과 전진 비행을 모두 담당한다.
엔지니어링과 통합 기체 디자인은 슈퍼널이 담당하지만 내외관 스타일링은 현대차·기아 글로벌디자인본부가 맡았다. 승객의 안락함과 공간감을 극대화한 모습을 보여준다. 좌석은 자유자재로 변형 가능해 필요에 따라 VIP용 2인석이나 모든 좌석을 덜어낸 화물칸으로 바뀔 수 있다.
스펙[편집 | 원본 편집]
| 구분 | 세부 내용 | 비고 |
|---|---|---|
| 조종사 | 1명 | |
| 좌석 | 4석 | 승객용 |
| 전장 | 10미터 | |
| 윙스팬 | 15미터 | |
| 엔진 | 전기 추진 | 8개 틸트로터, 충전식 |
| 특징 | 수직 이착륙 | |
| 항속거리 | 100킬로미터 | 1회 충전(5분 소요) 시 |
| 순항속도 | 시속 200킬로미터 | |
| 순항고도 | 450미터 | 1500ft |
| 소음 | 45-65데시벨 | 호버링: 65dBA 미만 / 순항: 45dBA 미만 |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