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앨리스 스프링스 남쪽 약 14km 위치한 공항
개요[편집 | 원본 편집]
호주 노던 테리토리에 있는 세계 유산인 울룰루 국립공원 관광 거점 도시인 앨리스 스프링스를 지원하는 공항이다.
국제선 정기편은 없으며 일부 국내선만 운항하고 있으며 연간 이용객이 60만 명 내외인 작은 공항이지만 비행기 무덤이 있는 공항으로 유명하다.
비행기 무덤[편집 | 원본 편집]
호주 사막 지대에 위치해 있어 습도가 낮기 때문에 항공기를 장기 보관하는데 적합한 환경이다. 2014년 이후 사용하지 않는 항공기를 장기 보관하는데 이용되고 있다. 일명 비행기 무덤으로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 본격적인 항공기 보관 장소로 첫 공항이다.[1]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항공기를 운용할 수 없게 되자, 2020년부터 보관 항공기가 급격히 증가했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