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항공 오버부킹 사건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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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은 항공업계의 [[오버부킹]] 관습과 행태를 적나라하게 드러냈고, [[사우스웨스트항공]]을 비롯한 다수의 항공사들이 공식적으로 오버부킹 제도 철폐를 선언하기도 했다. 이 사건은 소비자에게는 긍정적인 결과로 나타났는데, 실제 2017년 한해 미국 항공업계에서 발생한 오버부킹은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 2016년에만 해도 승객 1만 명당 0.62명 꼴로 좌석을 제공하지 못했으나 2017년에는 0.34명으로 대폭 줄어들었다. 사건 장본인 유나이티드항공 역시 2016년 3,765명에게 좌석을 제공하지 못했으나 2017년에는 2,111명으로 크게 줄어든 결과를 보여주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209358 사우스웨스트, 오버부킹(Overbooking) 관행 공식적으로 없앤다(2017.4.28)]</ref><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223307 유나이티드 사건 이후 美 항공사 오버부킹 폐해 최저(2017.8.9)]</ref><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257739 미국 항공업계, 2017년 오버부킹 사상 최저(2018.2.14)]</ref>
이 사건은 항공업계의 [[오버부킹]] 관습과 행태를 적나라하게 드러냈고, [[사우스웨스트항공]]을 비롯한 다수의 항공사들이 공식적으로 오버부킹 제도 철폐를 선언하기도 했다. 이 사건은 소비자에게는 긍정적인 결과로 나타났는데, 실제 2017년 한해 미국 항공업계에서 발생한 오버부킹은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 2016년에만 해도 승객 1만 명당 0.62명 꼴로 좌석을 제공하지 못했으나 2017년에는 0.34명으로 대폭 줄어들었다. 사건 장본인 유나이티드항공 역시 2016년 3,765명에게 좌석을 제공하지 못했으나 2017년에는 2,111명으로 크게 줄어든 결과를 보여주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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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항공시장]]
[[분류:여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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