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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遲延, Delay) | ==지연(遲延, Delay)== | ||
여러가지 의미가 있으나 대표적인 것으로 [[항공편]] 지연 출발, 지연 도착이 있다. 항공편이 약속된 출도착 시각, 즉 [[STD]], [[STA]]를 지키지 못했을 때를 지연(Delay)이라고 한다. | 여러가지 의미가 있으나 대표적인 것으로 [[항공편]] 지연 출발, 지연 도착이 있다. 항공편이 약속된 출도착 시각, 즉 [[STD]], [[STA]]를 지키지 못했을 때를 지연(Delay)이라고 한다. | ||
==항공편 지연 기준== | ==항공편 지연 기준== | ||
국제적으로 | 국제적으로 출발 항공편의 경우에는 [[STD]]+5분, 도착의 경우에는 [[STA]]+15분 이내에 출도착했을 때를 정시운항(정시출발, 정시도착)으로 분류하며, 이 기준을 벗어나면 지연(Delay) [[항공편]]으로 처리한다. [[승객]]의 입장에서는 출발 정시성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지만 실제 여행에 있어서 더 중요한 것은 도착 [[정시성]]이라고 할 수 있다. <ref>[항공상식] [http://www.airtravelinfo.kr/xe/18212 항공기는 정시출발과 정시도착, 어느 것이 더 중요할까?]</ref> | ||
하지만 | 하지만 지연 기준이 되는 시간은 각각 조사하는 기관이나 지역, 국가마다 상이하다. 우리나라 관계 기관이 발표하는 자료의 경우 [[국제선]]은 1시간 이상 지연된 경우를 지연으로 보기도 한다. | ||
===우리나라 지연 기준=== | ===우리나라 지연 기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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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ss="wikitable" | {| class="wikitab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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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 ! 구분 !! 기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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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선 || [[STD]] + 60분 초과 | | 국제선 || [[STD]] + 60분 초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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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선 || STD + 30분 초과 | | 국내선 || STD + 30분 초과 | ||
|} | |} | ||
우리나라는 기준 시점을 [[이륙]](Take- | 우리나라는 기준 시점을 [[이륙]](Take-of), [[착륙]](Landing)을 기준으로 하고 있지만 [[ICAO]] 통계에서는 이륙을 위하여 항공기가 움직이기 시작한 시점부터 착륙 후 최종 정지 시점을 기준으로 한다. | ||
===참고=== | ===참고=== | ||
* [[연결지연]] | * [[연결지연]] | ||
* [[결항]] | * [[결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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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 {{각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