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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쇼걸 보니는 여행 중 남미의 항구에 정착한다. 그곳에는 미국 출신의 비행사들이 항공우편 업무가 이루어지는 곳이었다. 비행에 대한 그들의 열정과 동료애 등은 그녀를 그곳에 남게 한다. | 미국인 쇼걸 보니는 여행 중 남미의 항구에 정착한다. 그곳에는 미국 출신의 비행사들이 항공우편 업무가 이루어지는 곳이었다. 비행에 대한 그들의 열정과 동료애 등은 그녀를 그곳에 남게 한다. | ||
하지만 정작 그녀를 남게 한 것은 항공사 사장인 제프였다. 냉정한 사업가로 호감가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보니는 어쩐지 그의 곁을 떠나지 못한다. | 하지만 정작 그녀를 남게 한 것은 [[항공사]] 사장인 제프였다. 냉정한 사업가로 호감가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보니는 어쩐지 그의 곁을 떠나지 못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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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가 처음 발명되고 이용되기 시작한 분야는 군사용이었고, 전쟁과 함께 상용화를 처음 도입한 분야는 사람이나 | 비행기가 처음 발명되고 이용되기 시작한 분야는 군사용이었고, 전쟁과 함께 상용화를 처음 도입한 분야는 사람이나 [[화물]]의 수송이 아닌 바로 항공우편이었다. '어린 왕자'를 지은 생텍쥐페리'도 [[항공우편]] 비행사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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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6일 (토) 13:41 판
천사만이 날개를 가졌다(Only Angels Have Wings)
비행기가 개발되고 가장 먼저 상용화된 항공우편 분야의 세계와 비행사의 활약을 그린 1939년 개봉 영화다.
| 천사만이 날개를 가졌다(영화) | |
|---|---|
| 장르 | 드라마 |
| 개봉 | 1939년 |
| 감독 | 하워드 혹스 |
| 출연 | 캐리 그랜트(항공사 사장인 제프) 진 아서(바란카에 보니 역) |
줄거리
미국인 쇼걸 보니는 여행 중 남미의 항구에 정착한다. 그곳에는 미국 출신의 비행사들이 항공우편 업무가 이루어지는 곳이었다. 비행에 대한 그들의 열정과 동료애 등은 그녀를 그곳에 남게 한다.
하지만 정작 그녀를 남게 한 것은 항공사 사장인 제프였다. 냉정한 사업가로 호감가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보니는 어쩐지 그의 곁을 떠나지 못한다.
기타
비행기가 처음 발명되고 이용되기 시작한 분야는 군사용이었고, 전쟁과 함께 상용화를 처음 도입한 분야는 사람이나 화물의 수송이 아닌 바로 항공우편이었다. '어린 왕자'를 지은 생텍쥐페리'도 항공우편 비행사였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