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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중순 전 세계로 [[코로나19]] 사태가 확산되면서 정부 주도 혹은 조율로 성사된 [[전세기]] 외에도 교민 측과 [[항공사]]가 직접 교섭을 벌여 운항하는 임시편, 전세기 등의 운항이 늘었다. | 2020년 3월 중순 전 세계로 [[코로나19]] 사태가 확산되면서 정부 주도 혹은 조율로 성사된 [[전세기]] 외에도 교민 측과 [[항공사]]가 직접 교섭을 벌여 운항하는 임시편, 전세기 등의 운항이 늘었다. | ||
4월 | 4월 6일 현재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우리나라 외교부의 직간접 도움을 통해 국내로 귀환한 우리 국민은 43개국으로부터 6600명 가량이다. | ||
==정부 주도 전세기 운항== | ==정부 주도 전세기 운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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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 ===스페인=== | ||
이탈리아와 함께 유럽에서 [[코로나19]] 확산 추세가 급격한 나라여서 귀국 의사를 보이는 교민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지 한인회에서 귀국 수요를 조사하고 있다. | 이탈리아와 함께 유럽에서 [[코로나19]] 확산 추세가 급격한 나라여서 귀국 의사를 보이는 교민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지 한인회에서 귀국 수요를 조사하고 있다. 직항편 운항은 어렵게 되면서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에서 [[루프트한자]]로 프랑크푸르트까지 이동한 다음 4월 10일, 12일 [[아시아나항공]] 여객기를 이용해 귀국 예정이다. | ||
===필리핀=== | ===필리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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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팔=== | ===인도/네팔=== | ||
4월 5일 인도 뉴델리 출발 [[대한항공]] 임시편(KE482편)에 | 4월 5일 인도 뉴델리 출발 [[대한항공]] 임시편(KE482편)에 221명이 탑승해 6일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항공료는 139만8300원으로 탑승객 자비 부담했다. 기존 한국행 노선이 없었던 첸나이에도 현지 한인회가 자체적으로 12일, 13일에 걸쳐 전세기 운항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 파악된 탑승객은 약 530명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 ||
네팔 카투만두에서도 약 160명 탑승하는 임시편이 10일 운행될 예정이다. | 네팔 카투만두에서도 약 160명 탑승하는 임시편이 10일 운행될 예정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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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4월 7일부터 임시편을 이용한 귀국이 시작됐다. 1차 임시편은 [[에어뉴질랜드]]이 오클랜드-인천 구간 운행 예정이며 2차는 10일 [[대한항공]]이 임시편을 준비 중에 있다. 한국 귀국을 희망하는 규모는 오클랜드 한인회 1800여명, 크라이스트처치한인회 180여명 등 2000여명이다. | 뉴질랜드에서 4월 7일부터 임시편을 이용한 귀국이 시작됐다. 1차 임시편은 [[에어뉴질랜드]]이 오클랜드-인천 구간 운행 예정이며 2차는 10일 [[대한항공]]이 임시편을 준비 중에 있다. 한국 귀국을 희망하는 규모는 오클랜드 한인회 1800여명, 크라이스트처치한인회 180여명 등 2000여명이다. | ||
===케냐=== | |||
4월 6일 현지 교민 55명과 타 국적 승객을 포함해 135명을 태운 [[카타르항공]] 여객기가 나이로비 조모케냐타공항을 출발해 카타르 도하공항으로 향했다. 우리 교민은 도하에서 카타르항공을 통해 7일 오후 인천공항으로 입국할 예정이다. 1인당 2500달러 가량 항공료는 자비 부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 |||
==정부 주도 전세기 투입 기준== | ==정부 주도 전세기 투입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