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 버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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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me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7월 19일 (일) 00:59 판

트래블 버블(Travel Bubble)

전염병 전파 관련 안전한 여행, 방문을 위해 '안전한 기준'을 준수해 방역이 우수한 지역 간에 안전구역(버블)안에 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 용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글로벌 이동 제한이 발생하면서 방역이 우수한 지역(국가) 간 협약을 체결해 자유로운 여행이 가능하게 한다는 취지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가장 처음 구체화된 지역은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발트해 국가인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가 트래블 버블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자유로운 입국을 허용했다. 그 이외 국가에서 입국하는 경우 14일 격리 등이 필요했다.

우리나라 현황

2020년 7월, 타이완, 베트남, 태국 등 일부 국가와 트래블 버블 협약을 추진하고 있다.

참고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