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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래토런치: 두 판 사이의 차이
→스트래토런치(Stratola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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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로켓, [[비행선]]을 일정 고도까지 운반하는 비행기로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업자였던 폴 앨런이 개발 중이다. 2011년 벌칸 에어로스페이스를 설립해 항공기 개발에 들어갔으며 이후 회사명은 스트래토런치 시스템으로 변경되었다. 윙스팬이 117미터에 달하는 스트래토런치는 2019년 4월 13일 비행에 성공하면서 '''항공역사상 가장 큰 [[비행기]]'''라는 타이틀을 차지하게 되었다. | 우주 로켓, [[비행선]]을 일정 고도까지 운반하는 비행기로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업자였던 폴 앨런이 개발 중이다. 2011년 벌칸 에어로스페이스를 설립해 항공기 개발에 들어갔으며 이후 회사명은 스트래토런치 시스템으로 변경되었다. 윙스팬이 117미터에 달하는 스트래토런치는 2019년 4월 13일 비행에 성공하면서 '''항공역사상 가장 큰 [[비행기]]'''라는 타이틀을 차지하게 되었다. | ||
2019년 초도 | 2019년 초도 비행과 함께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스트래토런치가 운반할 로켓·비행선 등을 개발하고 있으나 불확실한 사업성 때문에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지 확실하지 않은 상태다. 사업을 중단하는 경우 휴즈 H-4 허큘리스(일명 [[Spruce Goose]]) 항공기가 단 한 번의 시험비행만 실시하고 그만 둔 것과 같은 비운의 사례가 될 가능성도 적지 않다. | ||
최초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개발을 주도했던 폴 앨런은 그 완성을 보지 못하고 2018년 10월 15일 세상을 떠났다. | 최초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개발을 주도했던 폴 앨런은 그 완성을 보지 못하고 2018년 10월 15일 세상을 떠났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