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55,203
번
정석비행장: 두 판 사이의 차이
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
편집 요약 없음 |
||
| 12번째 줄: | 12번째 줄: | ||
|- | |- | ||
| 15/33 || 900m x 25m | | 15/33 || 900m x 25m | ||
|- | |||
| 고도 || colspan="2"|해발 350미터 | |||
|} | |} | ||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 제동목장에 위치한 [[비행장]]이다. [[대한항공]]이 소유하고 운영 중인 비행장으로 비행훈련원을 확장했다. 1995년 착공해 1998년 완공했다. 2,300m x 45m [[활주로]] |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 제동목장에 위치한 [[비행장]]이다. [[대한항공]]이 소유하고 운영 중인 비행장으로 비행훈련원을 확장했다. [[조종사]] 양성 및 훈련을 위해 1995년 착공해 1998년 완공했다. 2,300m x 45m [[활주로]]에 계기착륙장치로 [[ILS]]가 설치되어 있어 중대형 제트 항공기도 이착륙할 수 있다. 정석(靜石)은 조중훈 전 대한항공 회장의 호다. | ||
과거 대한항공이 사용했던 A300, B747-200 항공기가 전시되어 있으며 인근에 항공박물관도 함께 위치해 있다. 정석비행장은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임시 국제공항으로 운영되기도 했다. | 또한 지상 6층의 [[관제탑]](높이 25m)과 항공기 정비를 위한 1200여평의 [[격납고]] 3개동, [[시뮬레이터]]실 행정실 등을 갖춘 지상 3층(1400평) 규모의 비행훈련원 본관이 있으며, [[유도로]], B747-400 점보기를 2대 계류시킬 수 있는 3만5000평의 [[주기장]]도 시설돼 있다. | ||
과거 대한항공이 사용했던 록히드마틴 L-749 콘스텔레이션, A300, B747-200<ref>B747-200 항공기 HL7463은 대한항공이 최초로 도입한 B747 항공기였다.</ref> 항공기가 전시되어 있으며 인근에 항공박물관도 함께 위치해 있다. 정석비행장은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임시 국제공항으로 운영되기도 했다. | |||
{{각주}} | {{각주}} | ||
[[분류:공항]] | [[분류:공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