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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신공항: 두 판 사이의 차이

8 바이트 추가됨 ,  2020년 11월 17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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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 항공 교통량이 급증해 포화상태에 이르자 새로운 공항 건설 필요성이 제기되었고 가덕도에 공항을 짓는 안과 기존 김해공항을 확장하는 김해신공항 안으로 나뉘어 갈등을 겪다가 2016년 최종 확정하고 김해신공항 계획을 추진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170639 영남권 신공항은 없던 일로.. 김해공항 확장 결론]</ref>
김해공항 항공 교통량이 급증해 포화상태에 이르자 새로운 공항 건설 필요성이 제기되었고 가덕도에 공항을 짓는 안과 기존 김해공항을 확장하는 김해신공항 안으로 나뉘어 갈등을 겪다가 2016년 최종 확정하고 김해신공항 계획을 추진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170639 영남권 신공항은 없던 일로.. 김해공항 확장 결론]</ref>


하지만 새로 건설할 활주로 인근에도 오봉산 등이 존재해 항공기 접근에 안전 문제를 안고 있어 지속적으로 비판이 제기되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246036 김해공항 확장 신활주로 전방 산(山) 제거한다]</ref> 결국 정부는 '김해신공항 타당성 검증위원회'를 통해 검증에 들어갔고 2020년 11월, 안전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산을 깎는 등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사업일정과 비용 등을 다시 검토해야 한다고 결론 내렸다.
하지만 새로 건설할 [[활주로]] 인근에도 오봉산 등이 존재해 항공기 [[접근]]에 안전 문제를 안고 있어 지속적으로 비판이 제기되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246036 김해공항 확장 신활주로 전방 산(山) 제거한다]</ref> 결국 정부는 '김해신공항 타당성 검증위원회'를 통해 검증에 들어갔고 2020년 11월, 안전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산을 깎는 등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사업일정과 비용 등을 다시 검토해야 한다고 결론 내렸다.


사실상 백지화 수준이라는 평가다.
사실상 백지화 수준이라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