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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동력 비행: 두 판 사이의 차이

14 바이트 제거됨 ,  2020년 12월 23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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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비행은 오빌 라이트의 차례였다. 오전 10시 35분 플라이어 1호는 레일 아래로 미끄러져 내려갔고 플라이어 1호는 곧 공중으로 날아올랐다. 1차 윌버의 경험을 통해 스틱([[조종간]])으로 수평 [[엘리베이터]]를 조종해 상하 움직임을 만들었고 몸을 좌우로 흔들어 날개를 비틀고 수직 꼬리를 움직여 좌우 움직임을 만들며 비행을 이어갔다.
이번 비행은 오빌 라이트의 차례였다. 오전 10시 35분 플라이어 1호는 레일 아래로 미끄러져 내려갔고 플라이어 1호는 곧 공중으로 날아올랐다. 1차 윌버의 경험을 통해 스틱([[조종간]])으로 수평 [[엘리베이터]]를 조종해 상하 움직임을 만들었고 몸을 좌우로 흔들어 날개를 비틀고 수직 꼬리를 움직여 좌우 움직임을 만들며 비행을 이어갔다.


존 다니엘스는 카메라로 이 역사적인 장면을 포착했다. 첫 번 시도에서 오빌의 과도한 조종 움직임은 효과적이지 못했지만 약 120피트(37미터) 날아 모래 사장에 부딪혔다. 시속 27마일 바람 속도에 대응하며 [[지면속도]]는 불과 시속 6.8마일에 머물렀다. 이후 세 차례 더 비행하면서 그들은 비행기 조종(움직임 통제)에 익숙해져 갔고 마지막 비행에서는 59초 동안 852피트(260미터) 거리를 날았다. 하지만 마지막 비행에서 돌풍에 뒤집혀 망가지면서 더 이상 비행 실험을 지속하지 못했다.
존 다니엘스는 카메라로 이 역사적인 장면을 포착했다. 첫 번 시도에서 오빌의 과도한 조종 움직임은 효과적이지 못해 약 120피트(37미터) 정도만 날 수 있었다. 시속 27마일 [[맞바람]] 속도 때문에 [[지면속도]]는 불과 시속 6.8마일에 머물렀다. 이후 세 차례 더 비행하면서 그들은 비행기 조종(움직임 통제)에 익숙해져 갔고 마지막 비행에서는 59초 동안 852피트(260미터) 거리를 날았다. 하지만 마지막 비행에서 돌풍에 뒤집혀 망가지면서 더 이상 비행 실험을 지속하지 못했다.


비행기 기능과 성능도 중요했지만 [[라이트 형제]]는 수 많은 실험을 통해 비행 움직임을 어떻게 통제해야 하는제 체험적으로 알고 있었고 이것이 실제 비행을 성공하게 만든 가장 큰 요인이 되었다.
비행기 기능과 성능도 중요했지만 [[라이트 형제]]는 수 많은 실험을 통해 비행 움직임을 어떻게 통제해야 하는제 체험적으로 알고 있었고 이것이 실제 비행을 성공하게 만든 가장 큰 요인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