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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C를 표방하며 2017년 설립되었지만 [[항공운송사업]] 면허를 취득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기존 8개 항공사에 추가 항공사가 설립되면 항공시장 포화로 전체적인 부실 우려가 제기되었지만 2019년 3월 [[플라이강원]], [[에어로케이]]와 함께 면허를 발급받는데 성공했다.  
HSC를 표방하며 2017년 설립되었지만 [[항공운송사업]] 면허를 취득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기존 8개 항공사에 추가 항공사가 설립되면 항공시장 포화로 전체적인 부실 우려가 제기되었지만 2019년 3월 [[플라이강원]], [[에어로케이]]와 함께 면허를 발급받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설립을 주도했던 [[김종철]] 대표가 경영 갈등으로 인해 자리에서 물러났고 [[아시아나항공]] 출신의 김세영 대표와 투자전문가 출신 심대엽 대표가 공동으로 취항을 이끌었다. 취항 준비가 진행되던 가운데 2020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운항증명]] 심사가 지연되었고 김세영 대표도 자리에서 물러났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설립을 주도했던 [[김종철]] 대표가 경영 갈등으로 인해 자리에서 물러났고 [[아시아나항공]] 출신의 김세영 대표와 투자전문가 출신 심주엽 대표가 공동으로 취항을 이끌었다. 취항 준비가 진행되던 가운데 2020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운항증명]] 심사가 지연되었고 김세영 대표도 자리에서 물러났다.


설립 4년 만인 2021년 8월, 국내선 구간을 시작으로 상용운항에 들어갔다.
설립 4년 만인 2021년 8월, 국내선 구간을 시작으로 상용운항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