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48,156
번
(→단점) |
(→단점) |
||
16번째 줄: | 16번째 줄: | ||
2023년 6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지속가능한 항공유(SAF) 사용이 확대되면서 국제 항공요금은 향후 10~15년 동안 지속해서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했다.<ref>[https://www.theguardian.com/business/2023/jun/06/international-air-fares-rising-aviation-iata-emissions International air fares likely to keep rising, says aviation group(2023.6.6)]</ref> | 2023년 6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지속가능한 항공유(SAF) 사용이 확대되면서 국제 항공요금은 향후 10~15년 동안 지속해서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했다.<ref>[https://www.theguardian.com/business/2023/jun/06/international-air-fares-rising-aviation-iata-emissions International air fares likely to keep rising, says aviation group(2023.6.6)]</ref> | ||
== 글로벌 동향 == | |||
유럽연합은 2021년 7월, 탄소국경세를 골자로 한 환경 법안을 제안했다. 항공부문에서는 [[항공유]] 면세 폐지, [[SAF]] 사용 비중 확대 등이 포함되어 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28493 유럽연합, 환경 법안 발표 ·· 항공유 면세 폐지, SAF 비중 확대]</ref> 2023년 4월 26일, EU 회원국들은 리퓨얼EU([[ReFuelEU]]) 법안을 최종 합의해 SAF 사용 의무화를 확정했다. 2025년부터 의무적으로 SAF 사용 비율을 지켜야 하도록 했다. 2050년까지 최대 63%까지 확대한다.<ref>[https://www.fnnews.com/news/202305021510160182 EU 이번엔 '친환경 항공유' 규제..K항공 비상 걸렸다(2023.5.2)]</ref> | |||
2021년 10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로 결의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한 실행 방안 가운데 약 65% 가량을 SAF가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ref>[https://futurechosun.com/archives/59442 항공업계도 2050년까지 ‘탄소중립’ 결의]</ref> | |||
== 우리나라 항공업계 현황 == | == 우리나라 항공업계 현황 == | ||
2021년 9월, [[대한항공]]은 현대오일뱅크와 양해각서를 체결해 바이오 항공유 사용기반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으며 SK에너지로부터 탄소배출량을 줄인 SAF를 구매하기로 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40151 대한항공, 탄소배출 제로 항공유 사용한다 ·· ESG 경영 박차]</ref> 2022년 2월, 파리-인천 구간 출발편에 SAF를 사용을 시작했다. | 2021년 9월, [[대한항공]]은 현대오일뱅크와 양해각서를 체결해 바이오 항공유 사용기반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으며 SK에너지로부터 탄소배출량을 줄인 SAF를 구매하기로 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40151 대한항공, 탄소배출 제로 항공유 사용한다 ·· ESG 경영 박차]</ref> 2022년 2월, 파리-인천 구간 출발편에 SAF를 사용을 시작했다. | ||
== 참고 == | == 참고 == | ||
* [[코르시아]] | * [[코르시아]] | ||
* [[ESG]] | * [[ES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