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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대한민국 공군이 도입한 공중조기경보통제기 별칭은 피스아이(Peace-Eye)다. B737을 개조한 것으로 E-737이 모델명으로 총 4대를 운용하고 있다. 메사(MESA) 레이더를 통해 북한의 특정 지역 집중 감시도 가능하다. 탐지거리는 반경 370km로 약 3000개의 목표물을 동시에 추적할 수 있다. | 2011년 대한민국 공군이 도입한 공중조기경보통제기 별칭은 피스아이(Peace-Eye)다. B737을 개조한 것으로 E-737이 모델명으로 총 4대를 운용하고 있다. 메사(MESA) 레이더를 통해 북한의 특정 지역 집중 감시도 가능하다. 탐지거리는 반경 370km로 약 3000개의 목표물을 동시에 추적할 수 있다. | ||
2024년, 항공통제기 2차 국외구매사업이 본격화된다. 사업비만 2조9천억 원 규모다. 2031년까지 항공통제기 4대를 구매한다. 후보 기종으로는 | 2024년, 항공통제기 2차 국외구매사업이 본격화된다. 사업비만 2조9천억 원 규모다. 2031년까지 항공통제기 4대를 구매한다. 후보 기종으로는 [[보잉]]의 E-7A, [[Saab|사브]]의 글로벌아이(Global 6500 기반), L3해리스의 글로벌6500 AEW&C 등이 각축을 벌이고 있다. [[대한항공]]은 L3해리스와 동맹을 맺고 도입사업에 참여했다.<ref>[https://theguru.co.kr/news/article.html?no=64351 대한항공·L3해리스·엘타, 항공통제기 도입 사업 '삼각 동맹' 구축(2023.12.26)]</ref> | ||
== 참고 == | == 참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