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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 == | |||
에어부산은 출범 당시 부산시와 상공업계 등이 중심이었다. [[아시아나항공]]은 단순히 원활한 신생 항공사 출범을 위해 위탁 경영을 했던 것이라는 것이 부산시와 상공계의 입장이다. 그도 그럴 것이 이미 '부산국제항공'이라는 이름으로 회사가 설립된 상태였다. 이후 아시아나항공에게 출자와 위탁경영을 요청했고 아시아나항공은 이를 받아들여 46% 지분을 확보했다. 아시아나항공 주도로 사업면허와 [[운항증명]]을 획득한 후 공식 취항했다. | |||
하지만 이후 성장 과정에서 아시아나항공이 지속적으로 출자를 더한 반면 부산시와 상공계는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으면서 50%가 넘었던 지분율이 16%대로 떨어지면 경영 의사결정과정에서 별다른 힘을 발휘하지 못하게 됐다. | |||
== 진행 과정 == | == 진행 과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