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51,689
번
(→배경) |
(→배경) |
||
13번째 줄: | 13번째 줄: | ||
하지만 이후 성장 과정에서 아시아나항공이 지속적으로 출자를 더한 반면 부산시와 상공계는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으면서 50%가 넘었던 지분율이 16%대(2024년 기준)로 떨어졌고, 경영 의사결정과정에서 별다른 힘을 발휘하지 못하게 됐다. | 하지만 이후 성장 과정에서 아시아나항공이 지속적으로 출자를 더한 반면 부산시와 상공계는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으면서 50%가 넘었던 지분율이 16%대(2024년 기준)로 떨어졌고, 경영 의사결정과정에서 별다른 힘을 발휘하지 못하게 됐다. | ||
부산 거점의 항공사라는 필요가 강했던 | 부산 거점의 항공사라는 필요가 강했던 출범 당시의 입장처럼 [[가덕도신공항|가덕신공항]] 건설을 앞두고 부산 거점 항공사가 필요하다는 부산 지역 민심은 여전하다. 이런 점에서 [[진에어]]와 통합해 본사와 거점을 서울·인천으로 삼겠다는 계획을 반대하고 있다. | ||
== 진행 과정 == | == 진행 과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