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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우스항공: 두 판 사이의 차이

244 바이트 추가됨 ,  2025년 2월 13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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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난으로 2024년 4월 이후 직원 임금이 체불되고 있다는 혐의로 10월 고용노동부 조사를 받았다. 부산고용노동청이 감독을 진행해 체불임금 청산을 지도했다.<ref>[https://news.nate.com/view/20241113n06595?mid=n1101 부산노동청장, 고액 임금체불 항공사 찾아 청산 지도(2024.11.13)]</ref> 2025년 1월 부산고용노동청은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권도균 시리우스항공 대표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임금 19억여 원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다.<ref>[https://www.yna.co.kr/view/AKR20250121117900051 '19억원 임금체불' 부산 신생 화물 항공사 대표 검찰 송치(2025.1.21)]</ref>
자금난으로 2024년 4월 이후 직원 임금이 체불되고 있다는 혐의로 10월 고용노동부 조사를 받았다. 부산고용노동청이 감독을 진행해 체불임금 청산을 지도했다.<ref>[https://news.nate.com/view/20241113n06595?mid=n1101 부산노동청장, 고액 임금체불 항공사 찾아 청산 지도(2024.11.13)]</ref> 2025년 1월 부산고용노동청은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권도균 시리우스항공 대표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임금 19억여 원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다.<ref>[https://www.yna.co.kr/view/AKR20250121117900051 '19억원 임금체불' 부산 신생 화물 항공사 대표 검찰 송치(2025.1.21)]</ref>


화물사업 면허, 운수권 확보 등 설립 과정은 순조로웠지만 항공기 도입에 필요한 자금 유치가 어려워지면서 매각 시작에 나왔다. 투자 조건에 [[운항증명]](AOC)을 내 걸었는데 이는 항공기 도입이 전제가 되어야 하는데 이것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ref>[https://busanmbc.co.kr/01_new/new01_view.asp?mn_lnk=C&idx=271934 부산 첫 중장거리 화물항공사 매각 수순(2025.2.12)]</ref>
화물사업 면허, [[운수권]] 확보 등 설립 과정은 순조로웠지만 항공기 도입에 필요한 자금 유치가 어려웠다. 전환사채 투자를 확보했지만 [[운항증명]](AOC) 선확보를 조건으로 내걸어 현실적으로 자금 투자가 불가능지면서 [[항공기]]를 도입할 여력이 안됐다. 2024년 말 매각 시장으로 내몰려 매수자가 나타나 12월 실사까지 마쳤지만 [[제주항공]] 사고가 터지면서 무산됐다. 2025년 2월 기준 새로운 매수자와 매각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ref>[https://busanmbc.co.kr/01_new/new01_view.asp?mn_lnk=C&idx=271934 부산 첫 중장거리 화물항공사 매각 수순(2025.2.12)]</ref>


==사업==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