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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 ==설립== | ||
제주항공 대표를 역임하면서 흑자로 이끈 바 있었던 김종철 대표가 설립을 주도했다. 2017년 7월 법인 설립을 마쳤으며 2019년 3월 | [[제주항공]] 대표를 역임하면서 흑자로 이끈 바 있었던 김종철 대표가 설립을 주도했다. 2017년 7월 법인 설립을 마쳤으며 2019년 3월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 취득에 성공했다. 하지만 항공기 도입과 관련해 다른 경영진과 갈등이 발생하면서 2019년 4월 최대 투자자가 김종철 대표를 해임하려는 시도가 발생했다. 해임 대신 또 다른 대표이사를 선임하면서 2인 체제로 변경되었고 분쟁 조짐은 지속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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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운임', '넓은 좌석'을 표방하며 기존 [[저비용항공사]]([[LCC]])와는 다른 프리미엄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 '저렴한 운임', '넓은 좌석'을 표방하며 기존 [[저비용항공사]]([[LCC]])와는 다른 프리미엄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 ||
객실 | [[FSC]]의 편안한 서비스는 유지하되, [[LCC]]의 운영 효율성도 동시에 추구한다. 해외에서는 이러한 비즈니스 모델을 Hybrid Carrier라 부른다. 에어프레미아는 스스로 편안한 서비스에 조금 더 장점을 가진 [[HSC]](Hybrid Service Carrier)로 불리기를 원한다. 운영 효율성 확보는 동일 기재와 동일한 2 class 좌석 배치로 얻겠다는 구상이다. 중장거리 전문 항공사를 지향하면서 가능한 비즈니스 전략이다. | ||
[[객실 클래스]]는 '[[프리미엄 이코노미클래스]]'와 '[[이코노미클래스]]' 2개로 구성할 예정이며 [[프리미엄 이코노미클래스]]는 기존 [[FSC]] 비즈니스클래스의 약50% 수준 운임을, 35인치 [[피치]]를 자랑할 이코노미클래스는 FSC 이코노미클래스의 80-90% 수준 [[운임]]으로 경쟁한다는 전략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