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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 취득 후 하지만 항공기 도입과 관련해 다른 경영진과 갈등이 발생하면서 2019년 4월 최대 투자자가 김종철 대표를 해임하려는 시도가 발생했다. 해임 대신 또 다른 대표이사를 선임하면서 2인 체제로 변경되었고 분쟁 조짐은 지속되고 있다. 2019년 5월 3일, [[항공사]] 설립과 사업면허 획득을 주도했던 김종철 대표가 ''''본인의 뜻과 맞는 [[항공사]] 운항이 불가능하다''''며 사직서 제출했다. 국토부는 최초 사업면허 발급 당시 사업계획서 변경이 있기 때문에 변경 면허가 필요하다는 입장으로 최초 사업면허 심사와 같은 기준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21244 에어프레미아 김종철 대표 사의 표명 ·· 면허 취소로 이어지나]</ref> | 면허 취득 후 하지만 항공기 도입과 관련해 다른 경영진과 갈등이 발생하면서 2019년 4월 최대 투자자가 김종철 대표를 해임하려는 시도가 발생했다. 해임 대신 또 다른 대표이사를 선임하면서 2인 체제로 변경되었고 분쟁 조짐은 지속되고 있다. 2019년 5월 3일, [[항공사]] 설립과 사업면허 획득을 주도했던 김종철 대표가 ''''본인의 뜻과 맞는 [[항공사]] 운항이 불가능하다''''며 사직서 제출했다. 국토부는 최초 사업면허 발급 당시 사업계획서 변경이 있기 때문에 변경 면허가 필요하다는 입장으로 최초 사업면허 심사와 같은 기준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21244 에어프레미아 김종철 대표 사의 표명 ·· 면허 취소로 이어지나]</ref> | ||
2019년 7월 24일로 예정되었던 변경면허 심사 결과 발표는 다음 달로 연기되었다. 국토부는 대표 변경은 심대한 사안으로 좀 더 신중한 심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 2019년 7월 24일로 예정되었던 변경면허 심사 결과 발표는 다음 달로 연기되었다. 국토부는 대표 변경은 심대한 사안으로 좀 더 신중한 심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후 에어프레미아 김영규 감사가 제출한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서에 대한 에어프레미아 답변에 따르면 김종철 전 대표의 개인 비위 의혹이 있었다. 이런 일탈행위 때문에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하려 했다는 설명인 것이다. 이 것이 사실일 경우 비위행위를 감추고 면허를 신청한 것이므로 변경면허 심사가 아닌 면허발급 자체의 문제가 될 가능성이 커 에어프레미아 변경면허 심사 전망에 부정적 전망이 커지고 있다. | ||
==특징 및 전략== | ==특징 및 전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