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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를 비롯한 정부부처,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이 2020년 해외 출장 예산 가운데 80%에 해당하는 1600억 원을 [[항공권]] 선구매, 선결제를 통해 항공업계를 지원하기로 했다. [[항공사]]별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항공료 선지급, 연말까지 항공권 사용 후 잔액은 각 기관, 단체로 환급하는 방식이다.<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70087 공공기관 항공권 선구매, 현금 고갈 항공업계 지원]</ref> |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정부부처,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이 2020년 해외 출장 예산 가운데 80%에 해당하는 1600억 원을 [[항공권]] 선구매, 선결제를 통해 항공업계를 지원하기로 했다. [[항공사]]별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항공료 선지급, 연말까지 항공권 사용 후 잔액은 각 기관, 단체로 환급하는 방식이다.<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70087 공공기관 항공권 선구매, 현금 고갈 항공업계 지원]</ref> | ||
5월 17일, 정부가 검토하고 있는 40조 원 규모의 기간산업안정기금 시행을 앞두고 지원 대상에 국적 [[저비용항공사]] 포함 여부를 두고 논의가 진행됐다. 기존 산업은행 금융지원 프로그램으로 국내 [[LCC]] 5곳에 1260억 원 투입됐지만 국토교통부는 시장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져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 5월 17일, 정부가 검토하고 있는 40조 원 규모의 기간산업안정기금 시행을 앞두고 지원 대상에 국적 [[저비용항공사]] 포함 여부를 두고 논의가 진행됐다. 기존 산업은행 금융지원 프로그램으로 국내 [[LCC]] 5곳에 1260억 원 투입됐지만 국토교통부는 시장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져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기간안정기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대상은 총차입금 5천억 원, 근로자수 300인 이상 기업으로 한정하면서 항공부문에서는 대형 항공사 2곳과 [[제주항공]], [[에어부산]]이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2020/5/20) [[진에어]],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다. | ||
==세계 항공업계 지원== | ==세계 항공업계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