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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스 뒤몽(Santos Dumont)=== | ===산토스 뒤몽(Santos Dumont)=== | ||
1906년 [[10월 23일]], 파리에서 유럽 최초로 동력 비행을 성공시켰다. | 1906년 [[10월 23일]], 파리에서 유럽 최초로 동력 비행을 성공시켰다. | ||
===루이 블레리오=== | ===루이 블레리오=== | ||
[[파일:Bleriot pre-takeoff-25 July 1909.jpg|200px|섬네일|영국해협 비행(1909.7.25)]] | [[파일:Bleriot pre-takeoff-25 July 1909.jpg|200px|섬네일|Blériot XI 영국해협 비행(1909.7.25)]] | ||
프랑스 개발자 [[루이 블레리오]]는 1909년 [[7월 25일]] 자신이 제작한 블레리오 11호로 '사상 최초로 영국해협 횡단 비행에 성공했다. 항공기 설계 및 개발에 전념하며 [[에어버스]], [[에어프랑스]]의 시초가 된 주요기업을 설립해 운영하며 유럽 항공업계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 프랑스 개발자 [[루이 블레리오]]는 1909년 [[7월 25일]] 자신이 제작한 블레리오 11호로 '사상 최초로 영국해협 횡단 비행에 성공했다. 항공기 설계 및 개발에 전념하며 [[에어버스]], [[에어프랑스]]의 시초가 된 주요기업을 설립해 운영하며 유럽 항공업계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 ||
==전쟁의 도구== | ==전쟁의 도구== | ||
비행기가 발명되고 나서 비행의 개념을 전쟁의 도구로 확장시키게 되었다. 우선 가장 먼저 활용한 부분은 정찰이었다. 1차 세계 대전 중 연합군, 독일군 양측의 정찰기 사용은 큰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정찰용에서 공격용 비행기를 구상하게 되었다. 처음 전투기 등장은 상대방 정찰기를 막는데 목적이 있었다. 그러다 점점 역할이 커지며 지상 공격, 공중전 등으로 확장하게 되었다. | |||
1차 대전 중 가장 큰 활약은 [[포커]]에서 개발한 Fokker [[전투기]]였다. 독일군이 사용한 이 전투기는 프로펠러와 기관총의 위치 문제를 시간 단속 기어를 사용해 해결한 당시 최고 성능의 전투기였다. | |||
그러다가 자연스럽게 폭격기가 개발되었고 연합군 측의 Handley Page나 Vickers Vimy 등에서 만들어진 폭격기들이 큰 활약을 펼쳤다. | |||
비행기 기술은 1·2차 세계대전을 거치며 비약적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 |||
==대량 수송 시대== | ==대량 수송 시대== | ||
전후 비약적으로 발전한 비행기 제작 기술은 자연히 민간으로 그 활용처를 찾기 시작했고 전투가 아닌 수송의 수단으로 활로를 찾았다. | |||
{{각주}} |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