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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과 관련해 [[제주공항]]은 탑승 대기 승객이 넘쳐났고 일부 [[저비용항공사]]들의 선착순 대기표 발부 등으로 혼란이 극에 달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다수의 항공편이 결항되는 경우 결항된 순서에 따라 대체편 가용 좌석에 우선 탑승하도록 했으며, [[임시편]] 혹은 [[대체편]]에 무작정 공항 선착순 대기를 시키지 못하도록 했다. | 이 사건과 관련해 [[제주공항]]은 탑승 대기 승객이 넘쳐났고 일부 [[저비용항공사]]들의 선착순 대기표 발부 등으로 혼란이 극에 달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다수의 항공편이 결항되는 경우 결항된 순서에 따라 대체편 가용 좌석에 우선 탑승하도록 했으며, [[임시편]] 혹은 [[대체편]]에 무작정 공항 선착순 대기를 시키지 못하도록 했다. | ||
사전에 1차 문자 발송 후 이후 수송 계획과 진행 사항 등을 담은 구체적인 후속안내도 역시 문자로 발송하도록 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152466 결항편 승객, 선착순 대기표 사라진다(2016.3.17)]</ref>{{각주}} | 사전에 1차 문자 발송 후 이후 수송 계획과 진행 사항 등을 담은 구체적인 후속안내도 역시 문자로 발송하도록 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152466 결항편 승객, 선착순 대기표 사라진다(2016.3.17)]</ref> 이후 [[대한항공]]은 공항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악기상에 따른 운항 여부를 선제적으로 결정하고 후속 대체편 탑승에 대해서도 순서대로 자동 배정해 여행객들이 대기표를 얻기 위해 공항에 나오는 불편함을 없앴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523895 대한항공, 내일(24일) 제주 전편 결항 … 폭설·강풍(2023.1.13)]</ref>{{각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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