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트로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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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AM 산업 ==
== UAM 산업 ==
2020년 들어서면서 도심항공교통(UAM)에 대한 관심과 함께 개발된 기체가 전기 구동의 수직이착륙([[eVTOL]]) 방식이 주를 이루게 됐다. 그 가운데 속도에 비중을 둔 기체는 틸트로터 방식으로 개발되고 있다. 대표적인 기체로는 현대가 개발 중인 [[S-A2]],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의 [[OPPAV]] 등이 있다.{{각주}}
2020년 들어서면서 도심항공교통([[UAM]])에 대한 관심과 함께 개발된 기체가 전기 구동의 수직이착륙([[eVTOL]]) 방식이 주를 이루게 됐다. 그 가운데 속도에 비중을 둔 기체는 틸트로터 방식으로 개발되고 있다. 대표적인 기체로는 현대가 개발 중인 [[S-A2]],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의 [[OPPAV]] 등이 있다.{{각주}}


[[분류:항공기]]
[[분류:항공기]]

2024년 3월 4일 (월) 09:50 기준 최신판

틸트로터 오스프레이(Osprey)

틸트로터(Tiltrotor): 회전익 항공기 중 하나의 헝태로 양력과 추력을 겸하는 프로펠러가 특징이다.

설명[편집 | 원본 편집]

로터플레인의 단점인 속도를 개선하기 위해 헬리콥터로 대표되는 회전익 비행기의 수직 리프트 능력과 고정익 비행기의 속도 등을 접목한 틸트로터(Tiltrotor) 비행기다.

로터(Rotor)를 통해 양력을 발생시켜 부양한 후 로터 위치를 변경해 추력으로 이용하는 독특한 형태를 가진다. 로터를 양력추력 양쪽으로 사용하는 항공기라고 할 수 있다.

대표적인 틸트로터 항공기로는 Bell과 Boeing이 공동 개발한 V-22 Osprey가 있다.

UAM 산업[편집 | 원본 편집]

2020년 들어서면서 도심항공교통(UAM)에 대한 관심과 함께 개발된 기체가 전기 구동의 수직이착륙(eVTOL) 방식이 주를 이루게 됐다. 그 가운데 속도에 비중을 둔 기체는 틸트로터 방식으로 개발되고 있다. 대표적인 기체로는 현대가 개발 중인 S-A2,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의 OPPAV 등이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