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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앤컴퍼니(Hahn & Company), 국내 사모펀드 | | ==한앤컴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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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요 ==
| | 국내 사모펀드로 2020년 [[코로나19]] 사태 관련하여 2020년 7월, [[대한항공]]으로부터 [[기내식]], [[기내면세품]] 판매사업을 인수하기로 하고 최종 협상에 들어갔다. |
| 국내 사모펀드로 2020년 [[코로나19]] 사태 관련 유동성 위기를 겪는 [[대한항공]]으로부터 2020년 7월, [[기내식]], [[기내면세품]] 판매사업을 인수했다.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를 설립해 기내식 사업을 시작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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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11월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인수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한앤컴퍼니의 대한항공 기내식 사업 인수가 신의 한수였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대한항공 뿐만 아니라 아시아나항공 등 기내식 공급 대상이 확대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99965 한앤컴퍼니의 대한항공 기내식 사업 인수는 '신의 한수']</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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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2월,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공급업체인 [[게이트고메코리아]] 인수를 검토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10328 한앤컴퍼니, 대한항공 이어 아시아나 기내식도 인수하나?]</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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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 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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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설립된 사모펀드로 한상원 씨가 한앤컴퍼니 대표이사 사장이다. 모건스탠리에서 PE 한국 대표, 아시아 최고투자책임자로 일하다 한앤컴퍼니를 설립해 단숨에 국내 사모펀드 2위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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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 성향은 '집중투자'와 '장기투자' 원칙을 고수한다. 사모펀드 특성상 기업을 싸게 사들여 비싸게 파는 것이 목적이지만 한앤컴퍼니는 여기서 더 나가 비슷한 업종 기업을 인수해 시너지를 내는 '볼트온'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시멘트 관련 기업을 다수 인수하면서 시멘트 투자 전문업체라는 인식이 심어졌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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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투자처로는 쌍용양회, SK엔카, 에이치라인해운, SK해운, 현대호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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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 5월, 남양유업 인수. 2013년 불거진 대리점주를 상대로 한 갑질 행위, 창업주 일가 논란, 2021년 불가리스의 [[코로나19]] 사멸 효과 발표 등의 논란으로 지탄의 대상이 되며 창업주 일가가 모두 물러나고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의 지분 51.68%를 포함한 오너일가 지분 53.08% 전량을 3107억 원에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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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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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항공 기내식 사업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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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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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주}} | | {{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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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기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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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항공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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