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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편/이용객 영향== | ==항공편/이용객 영향== | ||
수요가 급감하자 | 수요가 급감하자 항공사들은 한일 노선 운항편 횟수를 줄이거나 중단하기 시작했다. 8월 말 현재 [[노선]] 기준으로는 전체 노선 128개 노선 가운데 33.6%인 43개 노선이 운항을 중단했거나 중단 예정이다. 또한 42개 노선(32.8)은 운항 편수를 감편했거나 계획 중으로 약 66%가 영향을 받았다. | ||
운항편수 기준으로 하면 1325편 한일 노선 가운데 439편(33.1%)이 줄어들었다. 나리타, 하네다, 간사이, 주부, 후쿠오카 등 주요 노선에서는 운항 중단보다는 편수 감축이 주를 이루었지만 오이타, 이바라키, 도야마, 고마쓰, 구마모토, 사가 등 일본 지방 노선은 아예 운항을 중단했다. | 운항편수 기준으로 하면 1325편 한일 노선 가운데 439편(33.1%)이 줄어들었다. 나리타, 하네다, 간사이, 주부, 후쿠오카 등 주요 노선에서는 운항 중단보다는 편수 감축이 주를 이루었지만 오이타, 이바라키, 도야마, 고마쓰, 구마모토, 사가 등 일본 지방 노선은 아예 운항을 중단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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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연말까지 국내 항공업계가 입을 피해가 약 5400억 원에 이를 것이라는 주장도 나왔으며<ref>[http://www.cnn21.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009 한일 관계 악화, 항공산업 연말까지 5,400억원 피해 예상]</ref>, 11월 현재 더욱 악화되고 있어 매출 감소 규모가 1조 원에 이를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50188 한일 갈등 'No 재팬', 항공업계 손해 규모 7800억 원 이르러]</ref> | 2019년 연말까지 국내 항공업계가 입을 피해가 약 5400억 원에 이를 것이라는 주장도 나왔으며<ref>[http://www.cnn21.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009 한일 관계 악화, 항공산업 연말까지 5,400억원 피해 예상]</ref>, 11월 현재 더욱 악화되고 있어 매출 감소 규모가 1조 원에 이를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50188 한일 갈등 'No 재팬', 항공업계 손해 규모 7800억 원 이르러]</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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