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과 기록들
1907년
루마니아 Trajan Vuia, 첫 비행 성공. 16피트 높이로 66피트 거리를 비행했다.
1908년
AEA(Aerial Experiment Association)의 June Bug 복엽기, 첫 비행 성공
1913년
여성으로서는 18세 Georgia "Tiny" Broadwick이 처음으로 낙하산(패러슈트)을 이용해 낙하에 성공했다.
1921년
영국 Bristol사가 개발한 Ten-seater, 초도 비행. 조종사 2명 포함 총 10명 탑승할 수 있다고 해서 붙혀진 이름으로 총 3대 제작되어 영국공군에서 운용되었다.
1933년
영국 공군에서 운용되었던 수상 비행기, Supermarine Walrus, 초도 비행. 1944년까지 740대 생산되었다.
1936년
영국의 중형 폭격기 Handley Page Hampden, 초도 비행. 1941년까지 1,430대 생산되었다.
1960년
미국의 전략 폭격기 B-29 Superfortress, 공식 퇴역. 1943년부터 1946년까지 총 3,970대 생산되어 미국 공군에서 운용되었으며, 2차 세계대전을 종식시킨 일본 히로시마, 나가사키 핵폭탄 투하 임무를 수행했다.
1961년
화물 항공기 Aviation Traders Carvair, 초도 비행 성공. 21대 생산되었다.
1982년
마드라스(현재 첸나이)를 출발해 봄베이(현재 뭄바이)로 도착하던 에어인디아 소속 403편 항공기(B707)가 폭우 속에 착륙하면서 복행(Go-around)을 시도했으나 동체가 지상에 부딛혀 붕괴되면서 탑승자 111명 중 17명 사망했다.
1985년
오슬로 공항으로 비행 중이던 Braathen SAFE 소속 139편 항공기(B737)가 공중 납치(하이재킹) 당했다. 승객 한명이 술에 취한 채 벌인 사건으로 인명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이 사람(범인)은 징역에 처해졌다.
1995년
2004년
SpaceShipOne 은 이날 시범 비행에 성공하면서 우주여행을 실현시킬 프로젝트에 사상 처음으로 국가 자본이 아닌 민간 자본을 이용한 우주여행 비행체가 되었다.
모선 WhiteKnight에 결합해 비행 후 일정 고도에서 우주로 발사되어 우주비행을 담당하는 비행체다.
2011년
2012년
아비앙카(Avianca), 타카(Taca Airlines), 코파항공(Copa Airlines)이 항공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에 공식 가입
2012년
인도네시아 공군 소속 Fokker 27 항공기가 자카르타 접근 도중 추락해 탑승자 7명과 지상에 있던 4명 등 총 11명 사망했다. 사고 원인은 조사 중에 있다.
2022년
미국 RED Air 소속 203편 항공기(MD-82)가 산토도밍고에서 출발해 마이애미에 도착하던 중 랜딩기어가 파손되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탑승자 126명은 모두 무사히 탈출했다.
2022년
대한민국이 독자 개발한 우주발사체 누리호가 나로우주센터에서 2차 발사를 통해 위성 모사체 분리, 태양 동기 궤도에 안착시키며 목표를 달성했다.[1]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