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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인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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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INDIA
설립 1932년 10월 15일
( 92년 )
항공기 111대
매출 39억 달러2023년 3월기)
H/P 링크

에어인디아(Air India), 인도의 대표적인 항공사지만 2010년대 들어서면서 경영 악화로 어려움을 겪다가 2022년 1월 타타그룹으로 인수됐다.

개요[편집 | 원본 편집]

1932년 Tata Airlines로 설립, 1946년 에어인디아로 전환된 인도 대표 항공사이다.

한 때 싱가포르항공, 캐세이퍼시픽 등에게 큰 영향을 주었을 정도로 아시아 최고 서비스 수준을 자랑했지만 설립자 JRD Tata가 1977년 물러나면서 명성은 쇠퇴하기 시작했다.[1]

2010년대 들어 경영악화로 어려움을 겪으며 2017년부터 매각(민영화)을 추진했으나 인수자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2022년 1월 타타그룹이 인수하면서 69년 만에 Tata라는 원래 품으로 돌아갔다.

연혁[편집 | 원본 편집]


상용고객 프로그램(FFP)[편집 | 원본 편집]

  • Flying Returns

항공기[편집 | 원본 편집]

2024년 4월
기종 보유 주문 비고
A319-100 10 -
A320-200 9 -
A320neo 44 70
A321-200 13 -
A321neo 4 140
A350-900 5 15
A350-1000 20
B737 MAX 190 B737 MAX 8, 10 (Air India Express 용)
B777-200LR 8 -
B777-300ER 19 -
B777-9 10
B787-8 27 -
B787-9 20
139 465

2023년 2월, 에어버스와 보잉에 각각 250대, 220대 항공기 주문을 냈다. 추정액으로 약 1조 3천억 달러에 이른다.

제조사 주문량 주문 기종 금액 비고
보잉[8] 220대 B737 MAX 190대, B787 20대, B777X 10대 460억 달러 옵션 포함 290대
에어버스[9] 250대 A320 210대, A350 40대 850억 달러 추정

자회사[편집 | 원본 편집]

사건/사고[편집 | 원본 편집]

  • 182편 폭발 사건(1985년 6월 23일): 몬트리올에서 런던으로 비행하던 B747-200 항공기가 캐나다 시크교도 무장세력이 설치한 폭탄 폭발로 대서양 상공에서 공중 분해됐다. 이 사건으로 탑승자 329명(승무원 22명 포함) 전원 사망했다.
  • 403편 불시착 사고(1982년 6월 21일): 쿠알라룸푸르에서 출발한 B707 항공기가 봄베이에 뇌우 속 착륙 중 불시착으로 탑승자 111명 가운데 17명 사망했다.
  • 855편 추락 사고(1978년 1월 1일): 뭄바이 이륙 직후 추락해 탑승자 213명(승무원 23명 포함) 전원 사망했다.
  • 101편 추락 사고(1966년 1월 24일): 프랑스 몽블랑 지역에 추락해 탑승자 117명(승무원 11명 포함) 전원 사망했다.
  • L-749A 콘스텔레이션 테러 사건(1955년 4월 11일): 홍콩을 출발해 자카르타로 비행하던 항공기 랜딩기어에 설치된 폭탄 폭발로 바다에 착수를 시도했으나 탑승자 19명 가운데 17명 사망했다.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