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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열(Yellow fever) : 모기가 매개하는 바이러스 질환
개요[편집 | 원본 편집]
현재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정한 의무적 예방접종 즉, 국제예방접종 증명서를 요구하는 백신은 황열 뿐이다.
지역적으로 열대 아프리카와 남미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특히 적도를 중심으로 20도 내외의 지역에서 주로 발생한다. 황열이 발생하는 지역으로 고시되어 있는 국가를 방문하는 경우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예방 접종[편집 | 원본 편집]
- 예방 효력 : 접종 후 10일 이후부터 평생 (위험 지역 입국/진입 10~14일 전에 접종 권고)
- 접종 가능 : 국내에서는 국립중앙의료원, 서울국제공항 검역소, 인천검역소, 부산검역소 (WHO 인정하는 지정 장소에서만 가능)
- 접종 금지 : 9개월 미만 영아, 계란 단백질 과민 반응자, 면역기능 저하 경우
위험 국가/지역[편집 | 원본 편집]
황열이 발생하는 (아래) 지역 방문자 혹은 해당 국가에 여행하는 경우라면 황열병 예방접종을 실시해야 한다. 이들 지역에 예방접종 없이 입국하는 것도 문제지만, 이곳에서 다른 국가로 이동할 때 황열병 예방접종이 없다는 이유로 입국이 거절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1]
아프리카[편집 | 원본 편집]
가나, 가봉, 감비아, 기니, 기니비사우, 나이지리아, 니제르, 라이베리아, 르완다, 말라위, 말리, 모리타니, 부르키나파소, 부룬다, 베냉, 상투메프린시페, 세네갈, 소말리아, 수단 남부, 시에라리온, 앙골라, 우간다, 에티오피아, 자이르, 잠비아, 적도기니,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지부티, 차드, 카메룬, 카보, 케냐, 콩고, 탄자니아, 토고, 보츠와나
중남미[편집 | 원본 편집]
가이아나, 기아나, 니카라과, 베네수엘라, 벨리즈, 볼리비아, 브라질, 수리남, 에콰도르, 온드라스,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파나마, 페루, 과테말라, 트리니다드토바고 이 중에 가나, 가봉, 기아나, 니제르, 라이베리아, 르완다, 말리, 모리타니, 부르키나파소, 베냉, 상투메프린시페, 세네갈, 자이레,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카메룬, 콩고, 코트디부아르, 토고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