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산공항 건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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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2026년 개항을 목표로 건설 추진 중인 도서지역 공항이다. ==개요== 2008년 건설 계획이 확정됐으며, 2015년 신규 공항 건설 계획이 수립되어 추진 중이다.<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137282 울릉도/흑산도 공항 건설 - 유스카이,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 호재]</ref> ==건설== <onlyinclude> 2008년 울릉공항과 함께 건설 확정했으며 2015년 신규 공항 건설 계획이 수립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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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개항을 목표로 건설 추진 중인 도서지역 공항이다.
2026년 개항을 목표로 건설 추진 중인 대한민국 도서지역 [[공항]]이다.


==개요==
==개요==
2008년 건설 계획이 확정됐으며, 2015년 신규 공항 건설 계획이 수립되어 추진 중이다.<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137282 울릉도/흑산도 공항 건설 - 유스카이,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 호재]</ref>
<onlyinclude>
 
2008년 [[울릉공항]]과 건설 계획이 확정됐으며, 2015년 신규 [[공항]] 건설 계획이 수립되어 추진 중이다.<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137282 울릉도/흑산도 공항 건설 - 유스카이,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 호재]</ref> 2026년 완공되면 도서 지역을 연결하는 항공교통망으로서 큰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국립공원 가치 훼손, 자연 문제 등을 이유로 진행되지 못하다가 2023년 1월 다도해국립공원 내의 공항 부지를 국립공원에서 제외하는 안건이 통과되면서 사업 재개 가능성이 커졌다.


==건설==
</onlyinclude>


<onlyinclude>
== 규모 ==


2008년 [[울릉공항]]과 함께 건설 확정했으며 2015년 신규 공항 건설 계획이 수립되었다. 2025년 완공되면 도서 지역을 연결하는 항공교통망으로서 큰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국립공원 가치 훼손, 자연 문제 등을 이유로 진행되지 못하다가 2023년 1월 다도해국립공원 내의 공항 부지를 국립공원에서 제외하는 안건이 통과되면서 사업 재개 가능성이 커졌다.
* 위치: 전남 신안군 흑산도
* 활주로: 1200m 1본
* 운항기종: 50인승 소형 기종


</onlyinclude>
==건설==


완공 시기가 2026년으로 수정되었다. 2023년 4월 전남도는 2017년 중지됐던 환경영향평가와 실시설계를 재개했다.
* 2013년, 사업 추진
* 2014년, 예산안에 첫 반영 (35억 원) → 예산 증액 (2017년, 1833억 원)
*2017년, 환경영향평가 중지
*2023년 1월, 다도해국립공원 내의 공항 부지를 국립공원에서 제외하는 안건 통과
*2023년 4월, 전남도, 국토부와 서울지방항공청에 2017년 중지됐던 환경영향평가와 실시설계 재개 건의
*2023년 11월, 서울지방항공청 환경영향평가 2024년 상반기로 연기 (개항: 2026년 → 2027년)<ref>[https://www.ikbc.co.kr/article/view/kbc202311230084 흑산공항 연내 착공 무산..개항 시기도 1년 늦춰져(2023.11.23)]</ref>


==논란==
==논란==


===예산 낭비===
===예산 낭비===
인구 수 4천 명에 불과한 흑산도에공항을 짓는 것은 예산 낭비라는 비판이 있다. 관광객이 인구의 몇 배이기는 하지만 배후 인구가 공항을 건설하기 충분한 지에 대한 논란이 있다.
인구 수 4천 명에 불과한 흑산도에 공항을 짓는 것은 예산 낭비라는 비판이 있다. 관광객이 인구의 몇 배이기는 하지만 배후 인구가 공항을 건설하기 충분한 지에 대한 논란이 있다.


===무용론===
===무용론===
국내 항공사 가운데 1200미터 길이 [[활주로]]에서 운항 가능한 기종을 보유한 곳은 하이에어가 유일하다. 하지만 보유하고 있는 ATR 72 기종의 원래 표준 좌석수는 72석이며, 2022년, 항공사업법상 [[소형항공사|소형항공기]] 기준을 80석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어 자칫 [[하이에어]]도 현재 50석 구조를 72석으로 확대할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되면 국내에는 취항할 항공사가 없는 상황이 된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96059 소형항공기 기준 80석으로 확대 … 하이에어 호재 (2022.5.5)]</ref>
국내 [[항공사]] 가운데 1200미터 길이 [[활주로]]에서 운항 가능한 기종을 보유한 곳은 하이에어가 유일하다. 하지만 보유하고 있는 ATR 72 기종의 원래 표준 좌석수는 72석이며, 2022년, 항공사업법상 [[소형항공사|소형항공기]] 기준을 80석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어 자칫 [[하이에어]]도 현재 50석 구조를 72석으로 확대할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되면 국내에는 취항할 항공사가 없는 상황이 된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96059 소형항공기 기준 80석으로 확대 … 하이에어 호재 (2022.5.5)]</ref>


===환경 보호===
===환경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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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각주}}
[[분류:공항]]
[[분류:항공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