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공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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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TA - |
ICA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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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 | 2025년 5월 예정 | |
위치 | 울릉도 | |
ASL | - | |
활주로 | ||
방향 | 길이(m) | 비고 |
06/24 | 1200 x 36 | |
통계 | ||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도서 지역인 울릉도에 건설되는 공항으로 1200미터 활주로 1본과 여객터미널 등으로 2025년 5월 개항 예정이다. '2C' 등급 공항(ICAO 기준)으로 50인승 ATR 42 기종을 기본 설계 항공기로 삼았다.
건설[편집 | 원본 편집]
2015년 수립된 기본계획에 따라 건설을 시작해 2021년 개항을 목표로 했던 울릉공항이 실제 공사는 2020년 11월 시작되어 2025년 12월 완공 계획이다. 2022년 안전 및 현실적 운항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활주로 길이를 연장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공사비 증가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완공은 2년 늦은 2027년 12월, 정식 개항은 2028년 봄이나 되어야 가능할 전망이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소형 항공사 설립 움직임[편집 | 원본 편집]
경상북도가 울릉공항 운항 가능한 소규모 지역 항공사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 2023년 1월 '경상북도 지역 항공사 설립 타당성 조사 연구 용역' 예산 1억5천만 원을 승인했다.[1] 2023년 5월, 경북도는 브라질 엠브레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E190-E2 항공기를 이용해 시범비행을 실시했다.[2]
2023년 12월, 명성이 항공운송사업 면허를 신청했다. E190-E2 항공기를 도입해 2026년 울릉공항 개항 시기에 맞춰 취항한다는 계획이다.[3]
공익노선제도 도입[편집 | 원본 편집]
2020년부터 진행 중인 제 3차 항공정책기본계획(2020~2024년)에 수익성이 떨어지는 노선일지라도 항공교통 이동권 보장 등을 위해 유지해야 하는 노선을 공익노선으로 지정해 정책적·비용적으로 지원하는 공익항공노선제도 도입을 계획했다. 특히 울릉공항과 같은 도서지역 노선에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